결빙명제와 현대 여론의 역할에 대한 두가지 레포트

소개글

결빙명제와 현대 여론의 역할에 대한 두가지 레포트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립셋과 로칸(Lipset & Rokkan)의 동결가설; 동결가설의 네가지 사회균열 형태와 제도적 관문의 분석
1. 의의
2. 동결가설의 네가지 사회균열
3. 두가지 균열 형태
4. 정당 체계 형성을 위한 네가지 조건; 네가지 제도적 관문
5. 소결
Ⅲ. 정당체계의 변화; 다원적 가치체계의 등장과 탈물질주의의 등장
1. 정당체계의 변화 원인
2. 정당체계의 변화 설명 가설들
3. 소결
Ⅳ. 정당 쇠퇴와 위기에 대한 논쟁
1. 정당 위기의 배경과 징후
2. 정당 위기론에 대한 반론; 마이어(P.Mair)의 정당기능 변화 및 유연적 적응
Ⅴ. 결론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어느 사회든 자원의 배분과 정치적 견해를 둘러싼 개인과 집단의 갈등은 존재하며, 그 중 어떤 갈등은 사회 전체를 이익과 견해를 달리하는 대규모의 집단으로 분할하고 집단 사이의 경쟁과 마찰을 유발하는 구조적인 균열로 발전한다. 사회적 균열은 단순한 분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사회경제적 특성에 의해 규정되는 집단의 구성원들의 정체성을 갖고 그들의 입장을 관철하기 위해 조직되는 것을 의미한다. 1967년 립셋과 로칸에 의해 주장된 균열구조의 고전적 명제에 의하면 이러한 사회적 균열구조가 정당체계를 결정하는 근본적 요인으로 작용하는바, 이하에서는 이러한 립셋과 로칸의 동결가설에 대해서 검토해보고, 현대에 이르러서 이러한 사회균열의 변화양상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립셋과 로칸(Lipset & Rokkan)의 동결가설; 동결가설의 네가지 사회균열 형태와 제도적 관문의 분석
1. 의의
립셋과 로칸은 정당체제의 생성과 발전에 대한 거시사회적으로 설명의 대표적 모델이다. 이는 유럽의 균열구조의 형성과 정당체제의 등장을 구조주의론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로 사회균열구조의 변화와 정당체제의 변화는 역사적인 연관성이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유럽의 경우 16세기 ‘국가혁명(national revolution)`과 18세기 `산업혁명(industial revolution)`의 시기에 사회균열이 형성되었고, 20세기 초에 이 균열구조에 상응하는 대규모 정당정렬이 완성되었다고 본다. 이러한 립셋과 로칸의 동결가설은 정당체계 불변의 가설ㄹ로서



Ⅳ. 정당 쇠퇴와 위기에 대한 논쟁
1. 정당 위기의 배경과 징후
기존 정당이 유권자의 의사를 충분히 표명해 주는 수단으로서도, 또한 유효한 정책형성기관으로서도 불충분한 것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정당일체감을 가진 유권자가 점차 감소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정당의 지지기반이 약화되었고, 한편 무당파의 증가현상이 지속되었으며, 투표율은 점차 감소하였다.
이에 정치참여 채널로서의 기존 정당의 주변화가 문제되었는데, 이는 현대사회에서 가치관이나 이해가 다원화되고 정치참여의 경로와 기회가 확장되면서 정치참여 채널로서의 정당으 기능이 쇠토하게 된 것이다. 이는 후기 산업사회로의 이행과정에서 시민들은 파편화되고 개인주의화되면서 대표경쟁 채널은 새로운 사회운동이나 대안적 조직체의 형태로 확장되어 갔다.
또한 정당일체감이 약화되면서 시민들에게 바람직한 사회질서의 비전과 방법론을 제공하던 정당의 역할이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정당일체감의 약화는 시민들이 정당에 대한 그리고 정당이 제공하는 이념적, 정책적 가치에 더 이상 관심을 제공하지 않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