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로써의 안철수 평가하기
- 최초 등록일
- 2010.03.2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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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바람직한 경영자
2) CEO 안철수
본문내용
1)바람직한 경영자
가장 닮고 싶은 CEO에 안철수가 뽑혔다. 그는 유명인사가 되었고 유명 프로그램에도 출현했다. 그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많을 것이다. 보편적인 것들, 의학박사에서 컴퓨터 박사가 되었다는 것이 있다. 책을 한번 읽으면 정말 정독해서 읽었다. 갑자기 훌쩍 미국으로 떠나 다시 새롭게 공부에 도전했다. 지금은 교수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에 게서 가장 유명한 것을 꼽으라면 역시 CEO로써의 역할일 것이다. 비영리기업을 추구했고 그 차선책을 선택했다. 3명으로 시작한 회사에 적자인 재정상태 때문에 그는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그때, 미국에서 천만 불의 제안이 들어왔고 이를 거절한 이야기도 유명하다. 그리고 300명의 직원으로 불어났고 정확히 9년 후 한국에서 존경받는 기업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와 그의 회사를 이렇게 만들어 준 것일까?
그걸 알기 위해서는 일단 바람직한 경영자란 무엇인지부터 짚고 가보자.
바람직한 경영자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목표달성을 통해 효과성을 높인다.
그러나 효율과 효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바람직한 경영자는 효과를 택해야 한다고 한다. 즉, 단기적 안목이 아닌 장기적 안목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안철수는 정확히 이대로 실현하고 있다.
<중 략>
2)CEO 안철수
그의 저서를 읽다보면 그가 사회적 책임에 민감함을 볼 수 있다. 요즈음에는 대학이 하나의 취업준비과정으로 전락했다는 씁쓸한 소리를 듣는 것과 달리 과거의 대학생들은 누린 자로서의 책임감이 강했다. 그리고 안철수는 그중에서도 특히나 더 그런 종류의 책임감이 강했던 것 같다. 그의 저서의 목차 마지막에는 ‘나누는 삶’이 명시되어있다.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서전에서조차 나눠야 한다는 책임감이 절실히 묻어나온다. 고 정주영의 자서전에도 보면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많은 이야길 한다. 많은 세금을 납부하여 나라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한편, 또한 세계적으로 발돋움 하여 나라에 부를 축적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안철수는 기업가로써의 사회적 위치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판단된다.
참고 자료
정주영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안철수 -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철수 - 행복 바이러스 안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