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03.2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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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히말라야에 대한 글입니다
히말라야 산에 대한 등반법이나
히말라야 산맥들에 대한 이름과 사진 첨부
목차
① 히말라야에 대해서
1. 히말라야는 산이란?
2. 히말라야 산맥의 형성시기 및 형성과정
3. 히말라야 산맥의 높이변화
② 히말라야의 14좌(14개의봉우리)
1. 에베레스트
2. K2
3. 칸첸중가
4. 로체
5. 마칼루
6. 초오유
7. 다울라기리
8. 마나슬로
9. 낭가파르밧
10. 안나푸르나
11. 가셔브룸 1봉
12. 브로드피크
13. 가셔브룸 2봉
14. 시샤팡마
<히말라야 14좌를 모두 등정한 사람들>
본문내용
① 히말라야에 대해서
- 히말라야라는 산이란?
고대 산스크리트(梵語)의 눈[雪]을 뜻하는 히마(hima)와 거처를 뜻하는 알라야(alaya)의 2개 낱말이 결합된 복합어이다
총길이 2,400km의 히말라야의 산맥은 히말라야산맥은 북서쪽에서 남동 방향으로 활 모양을 그리며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네팔·시킴·부탄·티베트 남부를 뻗어 내리면서 몇 갈래의 산계로 나누어진다. 맨 앞쪽의 힌두스탄 평원에 면하면서 비교적 낮은 시왈리크산맥과 뒤쪽에 있는 小히말라야산맥, 산맥의 주축에 해당하는 대(大)히말라야산맥의 3개의 산계로 나눌 수 있다. 大 히말라야산맥에는 세계의 거의 모든 최고봉이 솟아 있으나, 줄곧 연속되지는 않고 거대한 산괴를 이루면서 군데군데 깊은 계곡으로 단절되어 있다.
히말라야산맥은 ‘눈의 거처’라는 뜻에 어긋나지 않는 ‘세계의 지붕’이라고 할 수 있다.
히말라야산맥의 위치
- 히말라야 산맥의 형성시기
중생대는 약 2억 4700만 년 전부터 6500만 년 전까지의 2억 년 정도의 시대이다. 이 기간에는 대륙이 분열되고 바다와 육지의 분포가 크게 변화하였다. 남반구의 곤드와나 대륙은 트라이아스기 말 무렵부터 분열을 시작하였으며, 쥐라기에는 인도반도 ·남극대륙 ·오스트레일리아가 아프리카에서 분리되었고, 백악기 중엽에는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가 분열되어 현재와 같이 흩어진 여러 대륙으로 되었다.
중생대를 거치면서 남북 양반구의 대륙 사이에 존재하고 있던 테티스해는 분열된 곤드와나 대륙의 파편인 인도반도와 아프리카 육괴의 북상에 의하여 좁아졌으며, 신생대 제3기 초기에는 거의 없어져 버렸다. 인도반도와 티베트 사이에 있던 테티스해의 해저퇴적물이나 지각은 두 육괴의 충돌로 인하여 압축되어 히말라야산맥이 되었으며, 유럽과 아드리아· 티레니아 지괴의 층돌로 알프스산맥이 형성되었다. 이들 산맥의 출현으로 산맥의 북쪽에는 바다에서 격리된 건조한 평원이 생겼다. 남북 아메리카에서도 신생대 제3기 이후 서쪽 가장자리인 코르디예라산계의 융기로 인하여 그 동쪽에 내륙평원이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