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휴식] 30년만의휴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3.14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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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순한 내용요약보다는 스스로의 생각과 느낌을 중심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A+ 레포트입니다.
목차
1.《30년만의 휴식》작품개관
2. 작품 내용분석 및 요약
3. 유년기의 상처와 현실에서의 장애
4. 아홉 가지 유형의 내면의 아이
(1) 첫 번째 아이 : 성난 아이
(2) 두 번째 아이 : 질투하는 아이
(3) 세 번째 아이 : 의존적인 아이
(4) 네 번째 아이 : 열등감에 사로잡힌 아이
(5) 다섯 번째 아이 : 의심 많은 아이
(6) 여섯 번째 아이 : 잘난 체하는 아이
(7) 일곱 번째 아이 : 조급한 아이
(8) 여덟 번째 아이 : 외로움에 시달리는 아이
(9) 아홉 번째 아이 : 두 얼굴을 가진 아이
5. 인간관계를 통한 정신의 휴식
6. 내적 자아로의 깊은 천착
7. 결론
본문내용
1.《30년만의 휴식》작품개관
자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사람은 자유롭고 편해진다. 매일의 삶은 우리를 행복하게도 힘들게도 한다. 우리가 느끼는 행복과 불행은 상황보다는 우리 마음상태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각기 다르게 행동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저자는 보통 생각하듯 이런 반응의 차이는 의지력이 강하거나 약한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내면, 어린 시절에 형성된 무의식에서 오는 것이라고 한다. 30년만의 휴식에는 우리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공을 위해 매진하는 휴의 스토리가 소개된다. 30대 중반의 중견기업 회사원인 휴는 상사와 사장의 인정을 받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주변사람들과의 트러블도 불사하며 열심히 일한 끝에 결국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그러나 일을 위해 지나치게 경쟁적이고 공격적이었던 그는 어느 날 회사로부터 사직권고를 받게 된다. 분노와 배신감에 휩싸인 휴. 사직권고를 받은 이후 그는 계속 설사를 하는데 병원을 가 보아도 내과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결국 병원에서는 정신과 진료를 권하고 상담을 통해 휴는 자신을 몰아쳤던 실체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어린 시절 형을 편애하던 아버지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았다. 형보다 더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채워지지 않은 욕구가 그의 인생을 지배해온 것을 깨닫는다. 사람의 영혼은 다른 사람의 사랑과 인정을 먹고 산다. 특히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일정량 이상의 사랑과 인정을 받아야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있다. 어린 시절 채워지지 않은 그 욕구는 성인이 되어서도 다른 사람의 사랑과 인정을 갈구하게 만든다. 회사의 상사는 그의 마음속에선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다. 휴가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경쟁적으로 성공하기를 원했던 것은 결국 날 인정해 주고 사랑해 달라는 어른 버전의 표현방식이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