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의 이해] 집, 나무, 사람 검사 (HTP 검사)
- 최초 등록일
- 2010.03.14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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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치료의 이해 A+ 받았습니다.
집, 나무, 사람 검사(HTP검사)에 대한 리포트로
교수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특히 방점을 맞추어 작성한 과제입니다.
과제점수 99점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A4용지의 우측 상단에 1부터 4까지 번호를 적어둔 뒤 1번 종이를 가로로 제시하여 집을 그리도록 하고 나머지 종이들은 모두 세로로 제시하여 차례로 나무, 사람, 먼저 그린 사람과 반대되는 성의 사람을 그리도록 한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관찰자(상담자)는 내담자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 대해 검사태도, 검사시간, 순서, 크기, 위치, 필압, 스트로크, 수정, 생략, 왜곡, 음영 등을 중심으로 자세히 관찰하여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
그림을 그린 후에는 각 그림에 대하여 질문을 하면서 해석을 한다.
(이번 과제에서는 강의를 들으면서 급하게 그린 나의 그림을 가지고 해석을 하는 것 보다는, 해석기준에 대하여 아무 것도 모르고 있는 친구에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편안한 상태에서 그림을 그리도록 하여 객관적인 환경을 유지하여 해석해 보기로 했다. 또한 약 20개 정도의 질문을 모두 다 하기보다는 강의에서 언급된 질문을 중심으로 해석을 하였다. 친구는 같은 과 동기(여성)이다.)
느낀점
간단한 네 장의 그림만으로 피험자의 전체적인 내면세계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인상 깊었다. 누구에게나 친밀한 소재로 피험자가 그리는 것에 부담을 크게 느끼지도 않으며 자유롭게 그릴 수 있어 피험자가 내면에 가지고 있는 의식들을 무의식중에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것 같다.
검사 결과를 피험자에게 해석해주니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였다. 특히 인물 그림에서의 검사 결과가 공감이 많이 간다고 한다. 자신이 `나는 이런 모습이 아닐까?`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부분이 객관적으로 검사에서 확인되니 자신에 대해서 더욱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의식하면서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오늘의 명상
집-나무-사람 검사는 피험자의 성실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상담자의 관찰이 얼마나 자세한가인 것 같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 내내 그림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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