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피드백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3.13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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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피드백이란 주로 생물학적 용어로 많이 사용되는 개념이지만 이 책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로서 사람이 사람에게 보이는 일종의 태도, 반응 또는 의견 등의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인간관계가 맺어지고 그 관계속에서 피드백, 즉 사람이 사람에게 보이게 되는 일종의 태도, 반응 또는 의견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말 못하는 갓난아이는 울음으로 엄마에게 피드백을 요구하기도 하고 청소년 사춘기 시절에는 이유없는 반항을 하거나 불만을 표시함으로써 그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그 때마다 피드백이 적절치 않거나 잘못된 피드백이 행해지면 자칫 성격이 나빠지거나 잘못된 길로 빠지게 되는 경우도 초래할 수 있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피드백은 물과 공기만큼이나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문득 군대 훈련병 시절이 생각이 났다. 그 전까지는 부모님 또는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 피드백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했지만 훈련소라는 특별한 장소에서는 오로지 피드백을 받아야만 하는
우선 내가 주는 피드백은 지지적, 교정적 피드백이 대부분인 것 같고 가끔 나도 모르게 무의미한 피드백을 주기도 한다. 자부하건데 단 한번도 학대적 피드백은 주지 않았다. 이건 군대시절에도 마찬가지였으니까 확실히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선호하는 피드백은 확실히 교정적 피드백이다. 누구나 칭찬을 들으면 좋겠지만 나는 칭찬보다 의미있는 충고가 나를 더 강하게 하는 것 같아서 더 좋을 때가 많다. 그렇다고 칭찬을 거부한다는 말은 아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데 나라고 별 수 있겠는가? 어쨌든 나느 누군가가 교정적 피드백을 제공하면 거기에 맞출려고 노력한다. 어떻게 보면 너무 남의 눈치만 보는게 아니냐 하는 생각도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지금의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수많은 사람들의 교정적 피드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기에 눈치를 보며 사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책을 읽는 동안에 나의 인간관계 또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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