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의 선택) 문화마케팅을 읽고 쓴 북리뷰

소개글

문화마케팅에 관련된 책입니다.
경영학과의 마케팅 부분에 해당되는 항목입니다.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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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대한 기업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
난 이 물음을 안고,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읽어나갔다.
왠지 `위대한` 이란 부사는 나 스스로를 겸손해지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제목에 대한 나의 호기심 때문이라도 이 책은 다소 무거운 소재지만, 읽어야 한다는 강박감과 마케팅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을 키워야한다는 생각에 책을 폈다. 경영학을 전공하는 사람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 직접 경영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좀 딱딱한 책임에는 틀림없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 사실 난 문화마케팅의 세계에서 걸음마도 떼지 못한 상태였다.
우선, 나처럼 마케팅에 관해서, 특히 문화마케팅에 관한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적당한 예를 들어가면서, 내가 궁금했던 부분과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를 잘 이해시켜준 책이다. 문화마케팅에 관한 중급자들 또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지식과 통찰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상세하게 어떤 기업이 어떤 마케팅을 함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므로 적절한 예가 된다는 이치가 바로 그것이다.
사실, 특정 기업에 대한 예시가 많이 나온다. 관심 없었던 기업들에게 호감을 보이게 됐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 책에 나온 기업들은 이 책에게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존경받는 기업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으며, 그런 기업일수록 문화마케팅의 역사가 깊고 길다고 한다. 일반적인 정의다. 당연히 알고 있는 듯 한 정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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