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의 역사 短期 20세기에 대한 고찰 [극단의 시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1.31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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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 시대를 역사로 담는다는 것은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아니다.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서 쓰여 지는데 나는 홉스봄이 쓴 「극단의 시대」를 통해서 1914년부터 양차대전과 냉전, 그 후의 20세기 역사를 들여다보았다. 에릭 홉스봄의 어머니는 오스트리아계이고 아버지는 유태계로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이색적인 출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인 영국에서 공부했지만 연구 분야는 영국에 국한하지 않고 유럽과 아메리카까지 매우 광범위 했다. 이 책도 폭넓은 시각과 광범위한 자료 분석을 통해서 인간이 만들어낸 20세기의 참혹하고 극단으로 치달았던 역사를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었다.
목차
目次
I. 들어가며
II. 파국의 시대를 잊어버린 황금시대가 가져온 산사태
1. 아비규환(阿鼻叫喚)의 파국의 시대
2. 표리부동(表裏不同)의 황금시대
3. 자가당착(自家撞着)의 산사태
III. 맺으며-20세기에 대한 반성으로 희망을 찾자
본문내용
한 시대를 역사로 담는다는 것은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아니다.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서 쓰여 지는데 나는 홉스봄이 쓴 「극단의 시대」를 통해서 1914년부터 양차대전과 냉전, 그 후의 20세기 역사를 들여다보았다. 에릭 홉스봄의 어머니는 오스트리아계이고 아버지는 유태계로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이색적인 출생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인 영국에서 공부했지만 연구 분야는 영국에 국한하지 않고 유럽과 아메리카까지 매우 광범위 했다. 이 책도 폭넓은 시각과 광범위한 자료 분석을 통해서 인간이 만들어낸 20세기의 참혹하고 극단으로 치달았던 역사를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었다.
인류 오천년의 역사에서 바라본다면 바로 어제의 일을 서술하고 있는 이 책이 경제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극단이란 맨 끝이나 너무 지나쳐서 도를 넘는 것을 말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극단의 시대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극단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함축하고 있는 20세기에 대해서 저자가 우리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여러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빠르게 책장을 펼쳤다.
참고 자료
홉스봄, [극단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