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미스
- 최초 등록일
- 2010.01.26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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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담스미스에 대한 내용
목차
Ⅰ. 스미스의 생애
Ⅱ. 스미스의 경제사상
Ⅲ. 스미스의 경제이론
1. 분업론
2. 화폐론
3. 노동가치론
4. 가격론
5. 분배론
6. 자본론
7. 절대우위론
8. 경제학사
9. 재정학
Ⅳ. 스미스가 높게 평가되는 이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스미스의 생애
1723년 스코틀랜드의 커칼디(Kirkaldy)에서 탄생하였다. 아버지는 세무관리였으나 스미스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는 편모슬하에서 성장하였다. 1737년(14세)d에 글래스고(Glasgow)대학에 입학하였는데, 요즘 수준으로 말하면 고등학교에 불과한 것이다. 거기서 약 3년 동안 공리주의의 권위자인 허치슨(Francis Hutcheson) 교수 밑에서 철학을 공부하였다. 스미스의 뛰어난 지력은 재학 중에 이미 인정을 받아서 1740년부터 1746년까지(17~23세) 옥스퍼드의 벨리올 대학을 다녔다.
그 당시 스카티쉬에 대한 민족차별이 심하고 옥스퍼드대학의 학문풍토도 침체되어 있었기에 강의가 별로 없어 스미스는 주로 독서에 열중하였다. 모든 분야의 도서를 섭렵하였던 것이 스미스가 좋은 책을 쓸 수 있었던 박학다식의 밑천이 되었다. 1747년에는 학업을 포기하고 고향에 있다가 1748년에 에딘버러 대학의 교수가 되어서 문학 강의를 하였으며 1751년(28세)에 글래스고 대학의 논리학 교수가 되었다. 1752년에 허치슨의 뒤를 이어서 도덕철학 교수가 되어서 30세까지 글래스고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많은 책들을 썼다. 그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책이 1759년에 쓴 「도덕정조론」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이 신성만 가지고는 살 수 없으며 이기심과 자비심이 조화되어야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도덕정조론」이 인연이 되어 1763년(40세)에 타운센드(Charles Townshend) 재무상의 초빙으로 그의 의붓아들인 버클릭(Bucculeuch)공의 개인교수로 유럽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 때 제시된 조건이 연봉 300파운드를 평생 동안 지불한다는 것으로서 글래스고대학의 연봉이 170파운드에 비하여 후한 조건이었다. 스미스는 3년 동안 여행을 하는 중 볼테르, 케네, 튀르고 등의 학자들과 교류했다. 유럽여행은 그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고, 또 「국부론」을 쓰게 된 직접적 계기가 되었다. 버클릭 공이 열병으로 갑자기 사망하자 1766년에 고향에 돌아가서 10년 동안 「국부론」을 집필하였으며 이것은 출판되면서 곧 성공되었다.
참고 자료
주명건(1997), 『경제학사』, 박영사
박광서(2005), 『신경제학사』, 문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