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밀에 의한 분쇄[단위조작실험]
- 최초 등록일
- 2010.01.15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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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위조작 실험 볼밀에 의한 분쇄 결과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서 론
2. 이 론
3. 실 험
4. 결 과
5. 토의 및 고찰
6. 결 론
7. 사용 부호
본문내용
1. 서 론
고체는 그 형태와 크기가 아주 다양하다. 화학 공업의 입장에서는 이중에서 입자가 작은 것이 보다 중요하다. 입자의 크기가 어느 정도 이하인 것을 일괄하여 분체라는 말로 표시한다. 분체의 입자 하나하나는 그 크기, 모양, 밀도 등이 다르다. 균일한 입자의 밀도는 덩어리 고체의 밀도와 같다. 분체는 고체 덩어리를 쪼개어서 얻으며, 이 쪼개는 과정을 분쇄라고 한다. 분쇄에 의하여 얻은 입자가 구형, 입방형 등과 같이 규칙성이 있는 것일 때는 모양과 크기를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으나, 대개는 불규칙적인 입자가 얻어지며, 이 경우 크기나 모양은 임의의 기준을 세워서 정의한다.
공정산업을 살펴보면 고체는 각기 다른 목적으로, 서로 다른 방법으로 축소된다. 원광 덩어리는 작업이 가능한 크기로 분괘되고, 합성화학제품은 분말로 빻아지고, 플라스틱판은 얇은 입방체 또는 다이아몬드형으로 잘린다. 공산품은 입자의 크기, 때로는 그 모양에 대한 엄격한 명세에 일치되어야만 한다. 또한 입자크기의 축소는 고체의 반응성을 증가시키고, 기계적 방법에 의해 불필요한 성분의 분리가 이루어지게 하고, 섬유성 재질의 큰 더미를 취급용이하게 하며, 그리고 폐기처분하는 데 그 부피를 감소시켜 준다.
고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깨뜨릴 수 있으나, 그 중 4가지가 크기축소 기계로서 보통 이용된다. 이것들은 압축, 충격, 마멸 또는 마찰, 절단 등이다. 일반적으로 압축은 단단한 고체의 큰 덩어리를 비교적 소수의 미분체로 만드는 데 쓰이고, 충격은 큰 것, 중간크기의 것 또는 미분체를 만드는 데 쓰이며, 마멸은 부드럽고 비연마성 물질을 극미립자로 만드는 데 쓰인다. 절단은 미세하지 않은 일정한 입자 크기와 때로는 일정한 모양의 것을 만든다.
크기축소 메카니즘이 매우 복잡하나, 이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수 차례 이루어졌다. 입자 크기 축소는 높은 에너지를 요구한다. 어떤 특정 물질을 분쇄하는데 소비되는 에너지는 대부분 그 물질 자체뿐 아니라 파쇄기의 효율에 좌우된다.
참고 자료
1. 물질전달 및 분리공정, PRENTICE HALL, 스콧 포글러, 2006
2. 화학공학실험 (볼 밀에의한 분쇄)
3. 단위조작, Mark E. Davis & Rovert J. Davis, 2006
4. 단위조작(5판), Warren L.McGraw-Hill, 1995
5. 물리화학, 사이텍 미디어, Robert J. Silbey, 1996
6. 네이버 지식인 (http://k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