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유전
- 최초 등록일
- 2010.01.13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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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집단 유전에 관한 레폿자료입니다.
목차
변이의 유전적 근원
집단 유전과 진화
하디-바인베르크의 법칙
유전자 풀의 변화와 종의 분화
본문내용
유전학은 생물집단 상호간에 나타나는 유전적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집단내의 유전자형에 대한 조사·분포·변천 및 변화요인 등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종의 진화, 품종개량의 수단방법과 연관시켜 연구하기도 한다. 진화는 단순히 한 개체의 변화가 아니라 집단의 유전적 특성의 변화이기 때문에 새로운 유전적 변이가 집단 속의 많은 개체에 공유되기까지의 과정을 밝히는 일이 중요하다. 집단유전학은 원래 G.J. 멘델의 유전법칙과 C.R. 다윈의 자연선택설이 생물 통계적 방법에 의해 결합되어 성립한 것으로서, 20세기 초 영국의 G.H. 하디와 독일의 W. 바인베르크에 의해 시작되었다. 1930년대의 R.A. 피셔·S. 라이트와 J.B.S. 홀데인 등이 돌연변이의 발생과 소실, 특정 인자형의 도태, 인자형간의 생활력 및 생식력 등의 차이, 생식세포의 우연한 접합으로 인한 유전자형의 변동 등 집단의 유전적 변화 요인에 관하여 연구함으로써 집단유전학의 이론적 체계화에 큰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집단의 유전적 구성을 유전자의 직접 산물인 단백질과 효소의 수준에서 광범위하게 연구할 수 있게 된 것은 60년대 중반부터이다. 유전적 변이는 표현형(예를 들면 키와 몸무게)·염색체·유전자 또는 오늘날의 DNA 등 여러 가지 수준에서 검출할 수 있다. 유전적 변이의 근원은 모두 DNA의 변화에 있는데, 자연집단에서 실제로 관측되는 변이의 양과 유형은 여러 가지 진화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이다. 중요한 진화적 요인으로는 돌연변이나 자연선택 외에 교배 양식, 유전적 재조성, 집단의 지리적 구조, 다음 세대의 개체를 남기기 위한 우연성(보통 유전적 부동이라고 부른다) 등이 있다. 관찰되는 변이의 수준에 따라 그 운명을 좌우하는 요인의 상대적 중요성은 달라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