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하루 감상문

소개글

멋진 하루 감상문입니다.

영화 내용보다는 평론가들의 인터뷰와 글들을 바탕으로 쓴 주관적인 영화평론글.

참고자료
『이 영화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다』 (씨네21, 이윤기 감독 대담, 2008.9.24)
『쓸쓸히 무너져버린 중산층의 꿈』 (씨네21, 황진미 기자, 2008.10.16)
영화정보 (씨네21 홈페이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멋진 하루는 어느 겨울 스크린 경마장을 시작으로 영화를 시작한다. 결코 타이틀인 멋진 하루와는 맞지 않을 것 같은 배경을 시작으로 희수(전도연 分)의 우울한 표정으로 ‘불편한 하루’가 시작된 것이다. 처음 영화를 보기 전에 영화를 제작한 이윤기 감독의 ‘이 영화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다’라는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 놓은 글을 읽어보았다. 그는 영화의 각색 단계부터 최소한의 장치와 최소한의 정보로 관객들로 하여금 관객들만의 상상, 혹은 해석을 이끌어내야겠다는 의지로 제작한 듯하다. 그래서 글을 읽는 도중, 영화감독이 원하는 바와 같이 어떤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감상하기로 하였다. 다만, 타이틀과는 달리 내용전개가 그렇게 밝지 않을 거라는 나름대로의 짐작을 하면서.

참고 자료

『이 영화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다』 (씨네21, 이윤기 감독 대담, 2008.9.24)
『쓸쓸히 무너져버린 중산층의 꿈』 (씨네21, 황진미 기자, 2008.10.16)
영화정보 (씨네21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