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표준배치도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0.01.04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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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표준배치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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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각 : 장경각은 법보사찰 기본 정신을 대변해 주는 건물이다. 장경각은 사찰에 따라 대장전 혹은 판전, 법보전 등으로 불리운다. 용도(쓰임)는 불교 경전을 보관하는 곳이다. 특히 해인사는 뒤 건물이 팔만대장경이라 법보사찰이라 불린다. 경전을 보관하는 건물인 장경각은 중심법당보다 높고 큰 곳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합천 해인사의 장경판전(장경각), 예천 용문사 대장전, 선암사 장경각 등이 있으며, 장경각의 위치는 해인사 장경판전은 대적광전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선운사 장경각은 첨성각 옆에, 용문사는 새로지은 보광명전옆에 있습니다. 봉은사 판전은 미륵전 왼쪽 옆에, 불암사 장경각(지장전)은 대웅전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주문
절로 들어가는 첫번째 문으로
일반적인 건물의 기둥은, 네 개의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지붕을 얹는데,
일주문은 두 개의 기둥만 세우고 위에 지붕을 얹는 독특한 양식이라
옆에서 보면, 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어서 일주문이라고 한답니다..
성립2
조선시대 대표적 사찰로는 법보사찰인 해인사, 불보 사찰인 통도사, 선보사찰인 송광사가 있다. 원래 중심법당 뒤에는 중요한 건물은 위치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제일 큰건물이 중심법당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세워놓은게 이 3보 사찰이다. 특히 해인사는 뒤 건물이 팔만대장경이라 법보사찰이라 불린다. 경전을 보관하는 건물인 장경각은 중심법당보다 높고 큰 곳에 위치하고 있다. 통도사에는 금강계단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은 계율을 받는 단으로 여기가 바로 대웅전이다. 허나 전내에는 불상이 없는데 대중전에서 밖을 봐야지 불상이 보인다. 왜냐하면 그 밑에 진신사리를 모셔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보사찰이라 부른다.
송광사는 승보사찰로 중심보다 더 높은 곳에 스님이 참선하는 곳인 선방이 있다. 송광사를 승보사찰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배출한 국사영정을 모셔놓은 국사전이 있기 때문인데 대표하는 스님으로는 보조국사 지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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