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과 조총련의 갈등 그리고 소통
- 최초 등록일
- 2009.12.30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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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단 과 조총련에 관한 보고서 입니다.
각각을 비교 정리 및 갈등과 소통에 대해 상세히 적었습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 재일 한국인의 역사
- 민단 과 조총련
- 민단과 조총련의 갈등
- 민단과 조총련의 소통
결 론
- 민단과 조총련의 현재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서 론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접촉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매년 반복적으로 남한과 북한은 서로 갈등과 화해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있으며, 점점 그 빈도를 높여가며 한반도에 긴장과 평화를 주기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이렇듯, 한민족이자 다른 국가를 이루는 남한과 북한은 때어낼래야 때어낼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형성하면서 60년을 대치하며 지내오고 있다. 이러한 남과 북의 관계는 비단 우리나라에서 뿐만이 아닌 이웃나라 일본사회의 재일교포 사이에서도 형성되어져 있으며, 현 남한과 북한의 관계처럼 같은 일본사회 내에서도 재일교포들 끼리 한반도의 정세에 따라 갈등과 화해의 무드를 조장 하며 일본사회 내에서 적응하여 살아가고 있다. 일본 사회 내에서 남과 북의 형태를 띠는 이 두 부류를 재일본대한민국민단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라고 칭하며, 줄여서 민단과 조총련이라는 단체로 분류하고 있다. 이 두 단체는 한반도 정세에 따라 마찬가지로 , 갈등과 화해를 통해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여기서는 이들 단체의 역사를 통해 과거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을 조망해 보고자 한다.
본 론
재일한국인의 역사
정부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2009년 말 현재 140개국에 560만의 해외 동포가 있다고 한다. 중요한 지역으로 미국에 230만, 중국에 200만, 일본에 80만, 그리고 CIS에 50만 명이 있다. 일본의 교포들은 일제시대에 강제로 이주 당한 교포이고, 해방 후 오늘까지 진심으로 해방을 시키지 않는 일본이라는 특수 조건에 거주하는 동포들이다.
1910년 한국이 일본에게 합방을 당할 당시 일본에는 500여명의 유학생만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이후 한일합방으로 한국이 일본의 일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일본으로 가기를 꺼려하였다. 일본이 제1차 세계대전의 호경기에 따라 노동자 부족현상이 야기되자 한국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젊은이들이 일본의 공장에 취업을 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일본으로 일하러 가는 사람들이 증가하게 되었다. 계속 시간이 흘러가면서 취업하는 한국인들의 직종도 다양하여졌으나 단순 노동자였다.
참고 자료
한일의 현재와 옛이야기/2003/김용우/삼현종합출판부
한국과 일본 왜곡과 컴플랙스의 역사/1998/한일관계사학회
재외 한인단체의 형성과 현황/2007/임채완/집문당
재외동포 자료실
http://research.korean.net/index.html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http://www.mindan.or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