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사고 분석

소개글

최근 잊다른 자살사고와 사회봉사를 연계하여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9년 OECD 통계연보를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남자 28.1명, 여자 11.1명이다. OECD 가입국 평균 남자 19명, 여자 5.4명을 기준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상당히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그 원인이 사회의 총체적인 현실에서 기인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과 일본 다음으로 높은 고령인구 비율, 그리고 GDP의 8%달하는 교육시장이 대변하듯 높은 사교육 비용과 세계에서 가장 긴 근로시간 등으로 인해 사회라는 존재 자체가 상당히 무력감에 빠져있다. 2009년 OECD 통계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세계 28위 인데, 무력감에 빠져있는 사회에 비해, 우리의 사회 제반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어 비교급부로 후진국의 국민보다 행복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보다 사회, 정치, 경제 등 어떤 면에서도 뒤쳐져 있는 멕시코가 1위인 것을 토대로 유추하면, 우리는 ‘가난하면 불행하다.’는 지극히 자유경제적인 사고방식으로 후진국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