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가 (국립도서관소장 화용도)
- 최초 등록일
- 2009.12.21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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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가 (국립도서관소장 화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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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華容道
<p>漢나라 시졀의 탁군* 유상촌의 사이 잇시되 셩은 유요 명은 비요 은 玄德이라 中山定王의 후예요 소정皇帝의 玄孫의라</p>
<p>身長八尺이요 面如冠玉이라 垂手下膝야 사마다 귀이 여긔더라</p>
<p>잇 玄德이 나희 이십팔셰라 본 컨 치 잇셔 天下호걸을 사귀던이</p>
<p>잇 漢室이 쇠멸야 동탁*과 기은 조졍을 탁난고 黃巾 張角은 人命을 살니 天下가 모도 반여 무리 무리 도젹이요 곳곳마다 兵馬로다</p>
<p>玄德이 탄식야 曰</p>
<p>大壯夫 世上의 쳐여 草木을로 동부면 不如死로다</p>
<p>長劒을 집고 이러나셔 허허 탄식던니 탁군셔<pb n=`1b`> 張翼德*과 하동 關雲長*으로 會遊相逢려 고 路傍酒店의 드려가셔 三人同樂 질기던니</p>
<p>翼德이 마리</p>
<p>늬 집 後園의 春色이 셩고 桃李花 만발여신니 우리 셰 이 園中의 더러가 동원결의*여 어지러운 강산을 셤역 평정면 그 아니 영웅인가</p>
<p>현덕이 반기 덧고 園中의 드러가셔 烏牛白馬을 아 쳔졔고 글지어 祭祝讀고 그 졔문의 여시되</p>
<p>불언동월동일이요 동연동월동일시라 읍기을 다 후의 長劒을 집고 도라들며 분분 天下의 英雄도 긔장읍고 勇將도 無數다</p>
<p>석양 저문 날의 牛背上 목동드라 馬上英雄 웃지 마라</p>
<p>吹笛聲 곡조의 水鏡先生* 차지랴고 신야*로 도라들 졔 갈건<pb n=`2a`>野服과 난복 단복 만나 天下事을 의논턴니</p>
<p>정옥외위조려 낙누탄식 본 젹의 셔원즉*의 미친 마음 닐너 쥬마 며 마리</p>
<p>英雄을 구진 졍셩으로 옵소셔</p>
<p>玄德이 탄식여 曰</p>
<p>원즉니 번 가면 눌노 더부어 의논리요 차라리 피발입노이라</p>
<p>원즉이 엿오</p>
<p>남양* 융즁*의 션 잇시되 셩은 졔갈이요 名은 양이요 은 공명이요 道號은 왈룡生先*이라 經天緯地之才*와 호풍환우지술*을 아나니 이졔 이 사을 어더시면 濟世安民오리다</p>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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