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과장된 공포일까?
- 최초 등록일
- 2009.12.1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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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것은 타당하나 공포감을 조성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된다.
목차
◆ 주제를 ‘신종플루, 과장된 공포일까?’ 로 선정한 이유는
1) 신종플루란?
2) 신종플루 발병 원인은?
3) 신종플루 증상
4) 신종플루 경과 & 합병증
5) 예방
전문가는 신종플루에 대한 지나친 공포감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타미플루의 부작용 보도
본문내용
◆ 주제를 ‘신종플루, 과장된 공포일까?’ 로 선정한 이유는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연일 신문과 방송을 떠들썩하게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하여 언론에서 지나치게 과장된 공포를 조장하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기 때문이다.
1) 신종플루란?
신종 인플루엔자 A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새로운 바이러스로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이다.
2) 신종플루 발병 원인은?
돼지에서 기원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에 의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로부터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해 외부로 방출된 바이러스 입자가 분무 또는 도말 형태로 감수성이 있는 다른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 호흡기 분비물 외에도, 설사와 같은 다른 체액에 의한 전파도 감염을 일으킬 것으로
전문가는 신종플루에 대한 지나친 공포감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신과 박주언 과장은 "자신이 신종플루에 걸렸다고 생각해 실제 열이 나는 ‘상상플루’ 환자나 확진을 받지 않았는데도 약을 처방해 달라거나 입원을 주장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신종’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모르는 병이라는 인식 때문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을 것이라는 공포감이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는 “사람들은 신종플루를 독감이 아닌 새로운 역병으로 생각한다”며 “정부가 신종플루의 실제 위험성과 사람들이 지각하는 위험성에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를 `은근슬쩍` 일반 계절독감 으로 분류하는 듯한 행보를 보여 주목된다. 신종 루 발생 초기 과민 대응으로 공포를 키웠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WHO가 본격적인 퇴로 확보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