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09.12.16
- 최종 저작일
- 2009.0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지심리학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심리학이란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그럼 인간의 무엇을 연구하느냐... 인간의 내면, 즉 의식과 행동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마음을 연구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정확하게는 마음의 학문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심리학의 정의를 사전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심리학이란 생물체의 의식과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
심리학을 어원상으로 보면 사이키(psyche)의 학문이라는 말로, 즉 ‘마음의 학문’이라는 뜻이 되지만 그렇다고 심리학을 마음의 학문이라고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심리학이 연구대상으로 삼는 ‘마음’이라는 것은 다의적(多義的)인 동시에 다차원적(多次元的)이기 때문에 이 마음의 어떤 측면, 어떤 차원을 대상으로 삼는가에 대해서는 시대적으로도 입장과 학파에 따라 차이가 있고, 각 학파나 시대에서 제기하는 정의라는 것 또한 같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인지심리학 [cognitive psychology]
과학적·기초적 심리학의 한 분야. 인간의 여러 가지 고차원적 정신과정의 성질과 작용 방식의 해명을 목표로 하는 과학적·기초적 심리학의 한 분야입니다. 인간이 지식을 획득하는 방법, 획득한 지식을 구조화하여 축적하는 메커니즘을 주된 연구 대상으로 합니다. 인공지능·언어학과 함께 최근의 새로운 학제적(學際的) 기초과학인 인지과학의 주요한 분야를 이룹니다.
인지(cognition)란 인식으로도 번역되며, 온갖 사물을 알아보고 그것을 기억하며 추리해서 결론을 얻어내고, 그로 인해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등의 정신적인 과정으로서 오랜 세월 동안 심리학이나 철학·의학 분야의 중요한 주제가 되어 왔습니다. 그 중 지식의 기원이나 한계 등의 추상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과정은 철학이 다루고, 각종 정신 활동에 관여하는 두뇌 활동과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물질들의 역할·순환 등에 대한 탐구는 의학이 맡고 있는 한편, 심리학에서는 생각하고 기억하고 추리하고 계산하는 등 많은 정신 활동의 내적 메커니즘을 밝히고자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