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과 인간
- 최초 등록일
- 2009.12.1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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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흥인지문.청와대등 우리나라 건물에 대해 조사
목차
#창덕궁
*돈화문
*진선문
*흥인지문
*한강대교
*한강 철교
*한강 대교
본문내용
#창덕궁
서울 종로구 있는 조선시대의 궁궐이다.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122호로 지정되었다
1405년 완공되었으며, 면적 43만 4877㎡이다.
1404년 한성의 향교동에 이궁을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공하고
창덕궁이라 명명하였다. 그 후 계속 인정전·선정전·소덕전·빈경당·여일전·
정월전·옥화당 등 많은 전당을 건립하였는데
1412년 돈화문을 건립하여 궁궐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 궁전은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1607년에 그 복구가 시작되어
1610년에 중건이 거의 끝났으나 1623년 3월에 인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각이 실화로 불탔으므로 1647년에야 그 복구가 완료되었다.
그 후에도 크고 작은 화재가 여러 차례 있었는데, 특히 1917년 대조전을 중
심으로 내전 일곽이 소실되어 그 복구를 위하여 경복궁 내의 교태전을 비롯
하여 강녕전 동·서 행각 등의 많은 건물이 해체 전용되었다.
창덕궁은 많은 재앙을 입으면서도 여러 건물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왔는데,
1912년부터는 후원인 금원과 아울러 인정전을 관람할 수 있게 하였고, 8·15
광복 후에도 창덕궁과 금원을 공개하고 있다.
창덕궁 안에는 많은 구조물들이 있는데 건물배치에 있어, 정궁인 경복궁, 행궁인 창경궁과 경희궁에서는 정문으로부터 정전, 편전, 침전 등이 일직선상에 대칭으로 배치되어 궁궐의 위엄성이 강조된 데 반하여, 창덕궁에서는 정문인 돈화문은 정남향이고, 궁안에 들어 금천교가 동향으로 진입되어 있으며 다시 북쪽으로 인정전, 선정전 등 정전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편전과 침전은 모두 정전의 동쪽에 전개되는 등 건물배치가 여러개의 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