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평가독후감]위험한 경제학 서평.- 저자가 말하는 핵심 교훈과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09.12.1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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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소재 명문대에서 중간고사 대체레포트로 제출 A+받은 레포트입니다~
책의 핵심내용과 시사점, 교훈등을 중심으로 저의 개인적인 시각을 추가해 체계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처음 등록하는 자료인만큼 그대로 쓰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목차
서론 - 위험한 경제학., 무엇을 의미 하는가?.
본론- 위험한 경제학., 그 핵심과 주요의미를 찾아서.
-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는 위험한 경제학.
결론- 위험한 경제학,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이 책은 한국경제가 직면한 현 상태를 최대한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현 정부는 ‘친서민’을 부르짖지만, 실제 그들의 정책 속에는 서민이 없다고 주장한다.
말끝마다 친서민을 내세우지만, 정책은 늘 반서민이다.
저자는 현 정부 들어 서민 경제는 더욱 빠른 속도로 몰락하고 있다고 말한다. 경제적 양극화는 극심해지고, 공동체의 유대는 깨지고 있으며, 개개인의 삶은 점점 더 불안해지는 ‘만성 불안 사회’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사회 곳곳에는 기득권에게만 유리한 불공정한 게임 규칙이 자리 잡고 있다.대학을 졸업해도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얻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우며, 집값이 폭등해 결혼조차 하기 힘들 지경이다.
국제중과 자율형 사립고 확대 등을 통해 사교육비를 늘리는 정책을 만들면서 “사교육비 줄이자”는 캠페인을 벌이는 파렴치한 정부다.
수십 조원의 돈을 강바닥에 처바르면서도 가뜩이나 빈약한 사회 안전망으로 신음하는 저소득층과 취약 계층을 외면하는 정부는 결코 친서민 정부일 수 없다. 특권층의, 특권층에 의한, 특권층을 위한 특권층 정부일 뿐이다.
이 같은 특권층 정부의 악행을 서민들이 제대로 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무엇보다 서민들의 각성을 방해하는 왜곡된 정보가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정보 생산과 유통, 소비 과정은 기득권에게 매우 유리하게 왜곡돼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왜곡된 정보 속에서 바른 정보를 알고, 한국 사회의 실체에 대해서 낱낱이 밝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