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동과 원치않는임신
- 최초 등록일
- 2009.12.05
- 최종 저작일
- 2009.12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원치않는 임신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원치 않는 임신의 증가요인
1. 성의식의 개방
2. 피임 실패
3. 강간
III. 해결방안
IV. 결론
본문내용
II. 원치 않는 임신의 증가요인
1. 성의식의 개방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유교사상의 영향으로 인해 성에 대한 관념이 상당히 보수적이었다. 지금의 기성세대까지만 해도 남녀가 데이트를 한다는 것이 왠지 몰래 해야할 것만 같고 부끄럽게 여겨야 할 일로만 여겨지던 것이 최근 들어서는 성에 대한 인식이 급격하게 개방적으로 변화되면서 이러한 것이 아무렇지 않게 느끼게끔 바뀌었다.
성 개방 문화현상이 널리 확산됨으로 인해 우리의 성문화는 예전보다 많이 문란해진게 사실이다. 혼전순결이라는 말은 사문화된지 오래고 이를 지키는 것이 오히려 놀림거리로 취급받는게 현실이다. 또한 연인들이 서로의 만남을 쉽게 생각하게 되면서 쉽게 만나고 또 쉽게 헤어진다. 그래서 예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22일 기념일’, ‘50일 기념일’이 등장했다.
유흥문화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더 대담해지고 퇴폐적으로 변하였다. 요즘 나이트클럽을 가게 되면 일명 ‘원나잇 스탠드’라고 하여 하룻밤만 즐기는 것이 관례화 되어있고, 인터넷에서는 소위 ‘조건만남채팅’을 통해 누구나가 아주 손쉽게 성을 사고 팔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이와 관련된 신문기사들이다.
『혼전순결 감소시대, 성 개방과 피임은 반비례?
21세기 대한민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급격히 사라져 가고 있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이처럼 천연기념물 지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개념이 있다. 바로 `혼전순결`이 그것.
지난 2007년 이화여대가 보건복지가족부의 연구과제로 전국 대학생 6000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10명중 4명은 ‘애정 없는 상대와 성관계’도 가능하며 성관계 경험은 남녀 각각 50.3%와 17.6%가 `있다`고 답했다.
또 성 경험자 가운데 ‘매주 성관계를 가진다’는 응답은 남녀 각각 22%와 29.3%로 여학생의 비율이 더 높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