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독립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12.03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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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티베트 독립에 관한 고찰
목차
●티베트
●티베트 역사
●티베트 망명정부
●달라이라마
●티베트 독립운동
●티베트 유혈사태
본문내용
●티베트 유혈사태
2008년 티베트 반 중국 시위( - 反中國示威)는 1959년 티베트 독립운동 49주년이 되는 2008년 3월 10일 티베트 승려(수도승) 등 600여 명이 중국 정부에 대한 항의 시위로 시작하여 3월 15일쯤 라사 도심 라모기아 사원 인근에서 몇 명의 티베트 반정부 시위대가 중국 공안(경찰)과 충돌하면서 유혈사태로 번지게 되었다.
그 후 불어나기 시작한 시위대는 도로변에 있는 건물과 경찰 차량, 정부 청사에 돌을 던지며 불을 질렀고,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행인들을 공격하며 도시 일대를 큰 혼란에 빠트렸다. 중국 정부가 발표한 시위대로 인한 공식 사망자 수는 13명(3월 17일 현재)이었으나, 인도에 있는 티베트 망명정부는 시위 과정에서 8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주장하였다. 3월 15일 밤, 중국의 인민해방군이 탱크와 장갑차로 라사 시내에 진입하였고 중국 당국은 공안 2000여명을 투입해 최루탄을 쏘며 강제 해산했고 60여명을 연행하였다. 중국 외교 당국은 지난 며칠간 소수의 승려들이 라사에서 어느 정도의 소요를 일으켰으며 지방 정부와 사원의 노력으로 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8월 8일 개최되는 베이징 올림픽까지 위협하는 이번 소요 사태에 대해 중국 정부는 질서 회복을 위해 `인민 전쟁`을 선언하는 한편 티베트 망명 정부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지지 세력들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중국 정부의 대응에 대하여 인권 단체들은 이번 시위가 1989년 대대적인 중국 정부에 대한 항거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정부가 라사 일원에 계엄령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계엄 상태에 들어간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이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은 라사로 들어갈 수 없었으나 현재는 외국 기자는 물론 관광객까지 라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
위키백과
인터넷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