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읽고

소개글

현대인의 정신 건강이라는 책은 한 말 일제 식민지에 이르러 주체성이 철저하게 파괴되어 우리의 소중한 문화 전통이나 심성을 버리고, 외래문화를 비판 없이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알고 받아들인 결과 개인의 정신 불 건강과 가정과 사회 교육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신의학 박사로 유명한 이동식 박사님은 현대인의 정신 건강을 동양의 사상과 불교에 사상적 기반을 두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이동식 박사님은 현대인의 정신 건강을 딱딱하고, 알기 힘든 용어로 설명해 놓은 것이 아니라,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정신 질환에 대한 개념을 소개 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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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이 북 리뷰로 정해졌을 때,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이고, 수업을 들어서 ‘안 읽고도 쓸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 했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그 책이 아니었다. 저자가 달랐던 것이었다. 나는 실망감에 휩쓸리긴 했지만, 책을 많이 읽어보면 좋으니까 싶은 심정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현대인의 정신 건강이라는 책은 한 말 일제 식민지에 이르러 주체성이 철저하게 파괴되어 우리의 소중한 문화 전통이나 심성을 버리고, 외래문화를 비판 없이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알고 받아들인 결과 개인의 정신 불 건강과 가정과 사회 교육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신의학 박사로 유명한 이동식 박사님은 현대인의 정신 건강을 동양의 사상과 불교에 사상적 기반을 두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이동식 박사님은 현대인의 정신 건강을 딱딱하고, 알기 힘든 용어로 설명해 놓은 것이 아니라,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정신 질환에 대한 개념을 소개 하였다.

현대인의 90%가 노이로제 환자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정신 건강은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선 정신 건강의 개념부터 알아보려고 한다.
유엔의 세계 보건 기구(WHO)헌장에 의하면 건강은 신체적, 심리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양호한 상태로서 단순하게 질병이나 허약함이 부재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사전에 따르면, ‘정신’이란 사고나 감정의 작용을 다스리는 인간의 마음이라고 되어 있다. ‘건강’이란 육체가 아무 탈 없이 정상적이고 튼튼하다는 것과 의식이나 사상이 바르고 건실하다는 뜻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정신 건강’이라는 용어에는 포괄적인 의미의 정신적 안녕과 함께 신체적, 사회적, 도덕적 건강의 개념이 모두 내포되어 있다고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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