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기 전후 심장구조, 태생기 심장구조와 출생후 심장구조 비교설명
- 최초 등록일
- 2009.12.0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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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생기 심장구조와 출생 후 심장구조를 비교설명함. 사진도 첨부했음
목차
◉ 태생기 심장구조와 출생 후 심장 구조를 비교설명
1) 출생 전 순환
2) 출생 후 순환
본문내용
혈액을 순환시키는 경로는 출생 이전과 출생 이후가 다르다. 이 차이는 개체 자신이 허파 호흡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에서 오는 것으로 허파호흡을 태아 자체가 직접 하지 않고 모체에 의존하는 순환이 출생 전 순환(prenatal circulation)이며 출생한 뒤에는 개체 자신이 직접 허파를 통하여 호흡을 하므로 이런 순환을 출생 후 순환(postnatal circulation)이라고 말한다.
1) 출생 전 순환
출생 전 순환(prenatal circulation)은 개체가 출생하기 전 태아 시절의 순환 형식을 말하는데 태아의 가스 교환, 영양분의 공급, 대사산물의 교환은 모두 모체의 자궁 속에 있는 태반(placenta)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태반의 혈관은 태아의 몸 순환 혈관과 직접 연결되어 몸 순환의 일부를 맡고 있으며 허파순환은 거의 작용을 하지 않는다. 산소가 풍부한 태반 속의 혈액은 배꼽정맥(umbilical vein)을 따라 태아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간 밑에서 일부 혈액은 간으로 들어가고 대부분의 혈액은 정맥관(ductus venosus)이라는 연결통로를 따라 산소가 거의 소모된 아래대정맥(inferior vena cave)의 혈액과 섞이게 되는데 이 혼합된 혈액은 오른 심방(우심방 right atrium)으로 가서 타원구멍(foramen ovale)을 거쳐 왼심방(좌심방 left atrium)으로 넘어가게 되고 다시 왼 심실(좌심실 left ventricle)로 내려와 일부는 태아의 대동맥을 따라 온몸으로 돌게 되고 일부는 속 엉덩 동맥(internal iliac artery)에 이어진 두 배꼽동맥(umbilical arteries)을 지나 다시 태반으로 되돌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