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2.0 시대의 미디어 경영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1.30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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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시대의 미디어 경영학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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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웹 2.0 [Web 2.0]
[ 매체경영-REPORT ] ‘웹 2.0 시대의 미디어 경영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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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소유자나 독점자 없이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생산하고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사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모아 보여주기만 하는 웹 1.0에 비해 웹2.0은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다룰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정보를 더 쉽게 공유하고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블로그(Blog), 위키피디아(Wikipedia), 딜리셔스(del.icio.us) 등이 이에 속한다.
“웹 빅뱅, 미디어 세상을 바꾸다.”
미디어는 이제 포털사이트, 블로그와 UCC (User Created Contents - 책에서는 User Generated Contents) 등 때문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콘텐트의 생산자가 바뀌고 있으며 그건 공동의 문제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이런 변화는 국내외적으로 모두 해당하는 상황이다. 이런 변화는 단순한 텍스트 형태가 아닌 미디어 융합 시대의 ‘텍스트+영상+오디오의 통합’ 이라는 기술과 콘텐트 차원으로 넘어가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향후 < 그림 1 미디어 빅뱅 >
미디어 시대는 콘텐트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어떤 콘텐트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느냐에 따라 미디어의 승자가 결정되며, 그동안 미디어는 콘텐트의 생산자였지만 앞으로는 많은 사용자들이 생산해 내는 콘텐트가 더 커질 것이라 한다. 이러한 시대를 ‘웹 2.0’시대라 한다. 참여와 개방, 공유라는 핵심 가치를 지닌 웹2.0은 인터넷의 양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새로운 사회변화의 물결을 만들 정도다. 그래서 웹2.0 시대를 웹 빅뱅 시대라고들 한다.?웹 빅뱅 시대 속에서 포털은 엄청난 진화와 자기 복제를 거듭하며 더욱 그 세력을 확장해가고 있다. 반면 기존 미디어는 그와는 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미디어 기업은 생존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할까.?이 책의 저자는 그 해법을 ‘비빔밥’에서 찾는다. 독일 고급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차이퉁은 웹 사이트에 먼저 기사를 띄운 뒤 네티즌 반응까지 묶어 종이신문에 싣는다. 저자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섞는(프로암) 이런 비빔밥 전략이 2.0시대의 지향점이라고 조언한다. “지금보다 더 이용자를 참여시키고, 더 텍스트를 개방하며, 데이터를 공유하라”고 외치는 건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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