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래퍼 도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1.26
- 최종 저작일
- 2008.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앨리슨 래퍼 책을 읽고 모성에 대해서 느낀점 위주로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앨리슨 래퍼의 사진을 보는 순간 나는 예전에 보았던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이 떠올랐다. 중학교 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 감명을 받아서 오체불만족을 그 후로도 3번이나 더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고 항상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난 왜 저렇게 되지 못할까,,, 스스로를 한탄하며 살아간다. 자신보다 불행한 사람들,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작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행복과 돈은 결코 비례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신체적 장애가 있다고 해서 불행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앨리슨 래퍼는 현재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당당한 예술가의 모습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나는 현재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까? 스스로 물어보았다. 솔직히 말하면 시험과 과제, 실습, 수업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낄 여유도 없이 지쳐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면 건강하고 이렇게 대학을 다니며 공부할 수 있고, 더불어 환자의 생명을 돌보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