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바빙크의 선교학개론을 읽고

소개글

선교학개론_바빙크.hwp

목차

1. 요약
2. 평가
3. 응용
4. 통합

본문내용

요한 헤르만 바빙크(1895-1964)는 복음주의적 화란 개혁교회의 전통을 따르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숙질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헤르만 바빙크이다. 그는 자유대학에서 공부하였으며, 특히 학생 기독교 운동에 깊이 참여하였다. 바빙크는 에랑겐 대학에서 중세 신비주의자인 수소(Heinrich Suso)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박았다. 그리고 바빙크는 화란 개혁교회의 파송을 받아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메단에서 화란교회에서 봉사하였다. 선교사 기간중 바빙크는 원주민 사회에 깊숙이 들어가서 사역하였다. 원주민들은 이런 바빙크의 모습을 보고 피부가 하얀 자바인이라 불렀다. 선교사로서 임무를 훌륭히 완수한 바빙크는 본국인 화란에 있는 캄펜신학교와 자유대학에서 선교학교수로 봉사하였다.
책의 서평을 시작하면서 먼저 바빙크의 일대기를 이해하는 것이 그의 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확신하기에 바빙크의 일대기를 소개하였다. 바빙크의 선교학 개론은 총 3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1부는 선교이론으로서 가장 많은 10장을 적고 있다. 2부는 엘렝틱스이론을 소개하고, 3부에서는 선교역사에 대해서 적고 있다.
우선 본 서평은 바빙크의 책에 대해 요약을 통해 중심 내용을 살펴 볼 것이며 그 다음으로 바빙크의 선교 사상에 대한 평가와 본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과 사역에 적용되어야 할 부분을 기술할 것이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교수님이 말씀하신 통합화 과정으로 나의 견해와 바빙크의 선교사상에 있어서 어떤 점이 취약점인지를 밝히며 이 글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