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할 49가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0.29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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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할 49가지 -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사고 나는 한참동안 책표지에서 눈을 뗄수 없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을 돌이키면서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이였다.
그리고 이 책 제목처럼 정말 내가 살아있는 동안 후회하지 않고 멋진 인생을 살수 있는 길이 이 책에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며 책을 하나하나 읽어 내려갔다.
목차를 쭉 훑어보니 너무나도 당연하고 쉬운 일 들 이였다. 하지만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너무나도 어려운 일들이였던 것이다. 이 책을 하나하나 읽어 내려갈 때 마다 벅차 오르는 감동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내가 잘 살아왔던 것일까 하는 생각에 지나온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첫 번째 할 일 사랑에 송두리째 걸어보기를 보면 사랑이란 정말 이런 것이구나 하는 탄성이 나도 모르게 나왔다. 진정한 사랑은 해보지도 못한 채 나는 항상 내가 하는 것만 참 사랑이라 믿고 지내왔는데, 역시 내가 한 사랑은 이것의 반도 미치지 못하는 것 이였다. 사랑에 모든 것을 걸으려 해도 그것으로 인해 내가 겪게될 슬픔을 더먼저 생각 했기 때문이였을까
나는 용기를 내어 사랑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사람이 라이벌이나 목표를 하나 정하게 되면 모든일에 더 열심히 임하게 된다. 고등학교때의 나를 생각해 보아도 내친구를 보며 항상 성적을 따라 잡을려고 노력했고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밤새 공부도 해가며 내 인생을 설계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 몇 년사이 일인데도 그때와는 많이 다르다. 작심 삼일을 넘기지 못하고, 삼일이 지나기 전에 내마음을 다지지 않으면 모든일이 수포로 돌아가버렸던 일이 너무많다. 사람이란 참으로 마음먹은 일을 끝까지 해내기란 힘든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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