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웰스를 읽고 - 인류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보고서

소개글

*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제프리 삭스교수의 커먼웰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세계를 위협하는 여러 위험요인들을 분석하고 명쾌하게 근거를 제시하는 논리와 통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그 와중에 사회적 약장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느낄수 있어 기존의 미국, 영국권학자들과는 뭔가 감성적으로 차별화를 느낄수있어 더욱 좋았다. 반기문 유엔총장의 특별자문관이기도 하여 더욱 친밀한 그의 충고들을 여러 사회적 지도자들이 가슴에 새겨 놓았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다.

목차

* 커먼웰스를 읽고
* 인류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보고서
* 영웅이 필요한 시대
* 세계를 위협하는 빈곤문제

본문내용

제프리 삭스의 커먼웰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제프리 삭스는 커먼 웰스를 통하여 지구적 기후변화 완화, 기후변화 적응, 생물 다양성 보존, 사막화 방지, 세계인구 안정,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등 지구와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특히 선진국의 최소한의 비용만으로도 현 인류를 위협하는 문제를 모두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을 구체적 숫자와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한다. 일반 소시민부터 사회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정치인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읽고 느낀바를 통해 `난파 직전의 지구`를 구하는데 있어서 늦지 않길 바란다.

지구의 부는 한 쪽에 치우쳐져 있다. 서유럽과 미국, 캐나다, 오세아니아, 그리고 극동 아시아 지역. 우리는 이 지역에서 어떤 일이 있는지 관심이 많다. 이 지역들을 여행해 보고 싶어하고, 이 지역들에 투자해서 이익을 얻어내고 싶어한다. 이 지역만을 알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의 어떤 나라를 상상해보자. 일단은 왠지 여행하기가 두렵다. 죽지 않고 살아나올 수 있을까 하는 체험의 현장에 놓여진 기분일 것 같다. 기아와 가난에 허덕이는 아이들, 에이즈로 죽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놀 것이 없어 공 하나에 모랫 바람을 일으키며 우루루 몰려다니는 청소년들. 교육의 기회는 없고 그들을 기다리는 건 대물림되는 빈곤이다. 이 빈곤이 어디서 왔냐 하면 역사적으로 그들의 자원과 노동력을 빼앗았던 유럽과 신대륙 사람들 때문이다.

하지만 빼앗았던 쪽은 지금까지 잘 먹고 잘 살고 있고, 그들의 땅은 좁은 곳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머지 정화될 틈이 없다. 빼앗긴 쪽은 문명의 혜택은 전혀 받지 못하고 먹고 사는 것을 걱정하며 살고 있다.

참고 자료

* 커먼 웰스 - 21세기북스
* 나쁜 사마리아인들 - 부키
* 경제학자들의 목소리 - 비즈니스맵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제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