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근대건축운동 #2
- 최초 등록일
- 2009.10.2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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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근대건축운동입니다. 표현주의 위주로 만들었어요~
목차
1. 반 근대의 표상 - 표현주의(Expressionism)
2. 독일표현주의 건축의 배경과 주변
(1) 세기전환기
(2)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 오토 바르트닝 (1883-1959)
3. 독일 표현주의 건축의 조형
(1) 조소적인 조형
(2) 규칙적인 패턴에 의한 표층적인 조형
(3) 결정(結晶)과 유사한 조형
(4) 화장(化粧) 조적 벽돌에 의한 조형
4. 독일 표현주의 운동의 조형이론
5. 독일 표현주의 건축의 종언
본문내용
표현주의 [表現主義, Expressionismus] 20세기 초 주로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전개된 예술운동.
특색은 작가 개인의 내부생명, 즉 자아(自我) ·혼(魂)의 주관적 표현을 추구하는 ‘감정표출의 예술’에 있다. 이 운동은 우선 회화에서 시작되어 다른 조형예술을 거쳐 문학 ·연극 ·영화 ·음악에까지 미쳤다.
표현주의의 선구는 독일 르네상스의 거장들, 특히 그뤼네발트의 《이젠하임 제단화(祭壇畵)》에 거슬러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직접적으로는 반인상주의의 입장에 섰던 뭉크, 호들러, 앵소르, 고흐, 고갱의 1885년부터 1900년에 걸친 화업(畵業)이 주목의 대상이 된다. 상징주의와 아르 누보 양식의 박진성과 평행하는 이들 화가들의 주관적 표현은 드라마틱하고 또한 집념에 가까운 테마를 소수의 강렬한 색채와 대비시키고 왜형(歪形)된 포름(형식), 단순 ·긴밀한 구도, 선의 그래픽한 예리함과 역동성(力動性)으로 파악하였다. 표현주의 건축은 최근의 연구에서 관심을 끌 만한 것을 찾아볼 수 있는데 환상적 형태와 색채에 특색을 보인 푈치히와 타우트를 들 수 있다. 문학 ·연극에서는 베데킨트, 트라클, 카이저, 조르게, 괴링, 베르펠, 하인리히 만 등이 있고, 음악에서는 쇤베르크, 힌데미트 등을 대표적 작가로 꼽는데, 이 두 사람은 한결같이 영감에 의하여 파악된 감정의 표출과, 자아감정(自我感情)을 고양시키는 것을 기조로 하여, 참신하고 대담한 수법에 의한 예술적 변형에 특색을 나타내었다. (출처 : 두산백과)
1. 반 근대의 표상 - 표현주의(Expressionism)
(1) 표현주의란 1900년대 초기부터 1920년대 말에 걸쳐 독일을 중심으로 전개된 예술사상을 총칭
(2) 표현주의는 음악, 문학, 연극, 영화, 건축 등 여러 예술영역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경향
(3) 외계의 “인상(Impression)”에 기초를 둔 <인상주의(Impressionism)>와는 달리 인간의 “내면표출(Expression)”에 중점을 두고 있다
(4) 표현주의라는 말은 프랑스 후기 인상파에 대치되는 사조의 개념으로 독일에서는 1911년 베를린의 분리파전 출품작품에 대해 W.보링거가 처음사용.
참고 자료
서양 근대 건축사
일부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