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한국문학통사 요약 리포트 8. 중세후기문학 제2기 조선전기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7.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문학통사 파트별로 요약정리한 자료입니다.
표 또는 도형을 이용, 도식화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요약본 제출용으로도 좋고
시험 기간에 모아 놓고 정리하기도 좋습니다.
파일명에 요약 파트 부분에 대한 목차가 있습니다.
목차
8.4. 시조의 정착과 성장
8.5. 관인문학과 왕조사업의 표리
본문내용
8.4.2. 강호로 물러나는 전환기
∘월산대군의 시조
- 왕도정치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자 자연완상을 도학 추구의 방법으로 삼는 강호가도가 대안으로 등장
∘김식, 김구, 허자의 시조
- 사림파는 강호에서 노닌다고 하면서 진출의 기회를 찾고, 뜻이 좌절되면 강호로 돌아가 정치현실에 대한 반론을 펼 기회를 찾았음
∘이후백의 시조
- 시조가 관습적 표현을 받아들이게 되는 경향을 보임
∘허강의 시조
- 감격스러운 말이 솟아오르는 그대로 나타내 형식의 제약에서 벗어남
- 시조에서 다루는 대상이 자연에서 인정으로 바뀌고 있는 양상을 보여줌
8.4.3. 영남가단과 강호가도
사림파는 자기 고장인 영남과 호남에서 시조를 키웠다. 시조 창작을 함게 하는 사람들이 가단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을 형성했다. 시문보다는 도학을 더욱 존중하는 영남지방에서는 심성을 닦고 도의심을 기르는 자세로 시조를 지어 서울 중심의 기존 경향과 경쟁했다. 강호에서 노닐면서 마땅히 실행해야 할 도리를 찾는 강호가도 구현을 목표로 삼았다. 널리 모범이 될 수 있는 도학시조의 본보길르 마련해, 서울 쪽이나 호남지방에서도 뒤따르게 했다.
이현보
∘영남가단의 선구자 ∘<효반가> ․ <농암가> ․ <생일가>가 <농암집>에 수록 ⇒ 시조가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보여줌
∘<어부가>를 즐겨부르면서 열 두장으로 된 장가는 아홉 장으로, 열 장으로 된 단가는 다섯 장으로 줄였음
⇒ 단가는 시조 형태로 작품다운 짜임새를 갖추고 있어 연시조의 한 가지 전통을 이룩
주세붕
∘<오륜가> 여섯 수는 훈민시조의 좋은 본보기 ∘사대부가 스스로 즐기던 시조를 하층민 교화의 도구로 삼다가 차질을 빚어냄
이 황
∘이현보의 흥치와 주세붕의 교화를 함께 구현하는 조화를 이루려고 노력함
∘산수의 “만고상청”에 촉발되어 마음의 “만고상청”이 발현되게 하자는 것이 이발을 인정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이황철학의 핵심
⇒ 철학과 문학이 깊이 연결되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