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사례]주변 혹은 방송매체를 통해 알려지거나 일어난 아동학대에 대한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9.10.19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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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변 혹은 방송매체를 통해 알려지거나 일어난 아동학대에 대한 사례에 대해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피학대아동 인적사항
2. 접수경위
3. 조사내용
4. 조치내용
5. 향후 개입계획
본문내용
친부의 알콜 의존으로 인한 아동학대 사례입니다. 어떤 이웃에 의해 신고된 사례입니다.
아동의 부는 4-5년전부터 아동들을 학대하였는데 아동의 어머니가 가출한 이후에 심해졌다고 한다.
이웃의 신고 전날 술을 마시던 아동의 아버지는 아동을 아무런 이유없이 때리기 시작했고
머리카락을 잡고 벽에 수차례 치고 술병으로 머리를 내리쳐 3군데나 찢어져 피기 났고
결국은 아동을 들어서 바닥에 내동댕이 쳐서 아동이 실신하게 되었다.
옆에서 말리던 아동의 언니는 뛰쳐나와 이웃 주민에게 살려달라고 도움을 요청 하였으며,
울부짖는 소리에 놀라 나온 이웃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이웃주민이 함께 집에 들어가 머리를 다친 아동을 병원에서 치료받게 하였으며, 아동의 아버지는 경찰서로 연행하였다.
아동의 아버지는 상해죄로 입건 되었으나, 아동의 언니와 아동 조부의 거짓 진술로 경찰은 별다른 조사없이 아동의 아버지를 풀어 주었다.
1. 피학대아동 인적사항
피학대아동명 = 김지인(가명) 김지영(가명)
성 별 = 여 여
연 령 = 15세 9세
거주지 = 충북 충주시
아동학대행위자 = 김은호(가명) 최명자(가명)
관 계 = 계부 친모
연 령 = 42세 34세
학대유형 = 신체학대 / 정서학대 성학대 / 방임
2. 접수경위
2002년 3월 2일 23시경 충주시 ○○파출소에서 본 센터로 의뢰한 사례로, 아동은 평소 밖으로 나오는 일이 거의 없으며 1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3학년까지만 다니고 학교를 다니지 못한채 집에서 일만 하고 있으며, 계부에 의한 성학대도 의심된다고 신고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