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노하우총정리
- 최초 등록일
- 2009.10.1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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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피치,휴먼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것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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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피치에 나선 한 여학생이 청중을 돌아보더니 와락 울음을 터뜨리고는 곧 강당을 뛰쳐나간다. 순간 청중들 사이에 동요가 인다. 그리고 몇달후, 화술훈련등 각종 매너를 익힌 여주인공 미아는 공주가 되어 자신만만하게 같은 자리에서 일장 연설을 한다. 얼마전 상영된 할리우드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한 장면이다. 영화속 이야기지만 실제로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스피치훈련등으로 얼마든지 대화꽝도 짱이 될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예전엔 말 못하는 것이 과묵한 것으로 은근한 장점이 될 수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문자그대로 옛날이야기다. 촌철살인의 재치대화로 좌중을 휘어잡고, 자신의 장점을 짧은 시간안에 효율적으로 알리는 사람 옆에 사람들이 모이고 또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화술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자신감 만만한 대화짱이 될 수 있을까.정확한 발음을 위해서는 신문 또는 교과서를 하루에 규칙적으로 읽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녹음을 하여 자신의 발음을 교정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다. 또 엎드려서 큰 소리를 내며 책을 읽는 것도 발성훈련에 효과가 있다.
◇자기의 불안감을 공개하라=공개석상에서 말을 해야 하거나 처음 본 낯선 사람과 말을 해야 할 경우, 떨리는 것은 강연으로 먹고 사는 유명인사들도 마찬가지. 정 마음이 불안하면 애써 감추려 하기보다는 “제가 이런데 나와서 이야기하는게 처음이거든요” 하는 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툭 털어놓고 이야기하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고 본론에 집중할 수 있다. 또 소심한 사람의 경우,듣는 사람의 반응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것도 금물이다.
◇나를 PR하려면?=타인에게 알릴 것은 알리고 피할 것은 피한다는 게 PR의 정의란 시쳇말이 있다. 바로 효과적인 화법은 자신을 호감가는 사람으로 인식시키는 지름길이다. 크고 작은 공식 비공식모임에서 이름조차 빠뜨리고 자신을 소개할 정도로 자기 PR에 서투른 것이 젊은이들이다.
자기를 소개할 때의 기본요건은 ™자신의 이름을 정확히 알리고 ™학교 학과등 자신의 소속 ™경력,활동상황,고향 ™가족소개 ™독특한 취미와 특기 ™최근에 읽은 책과 인상적 구절 ™생활신조 좌우명 비전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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