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장 주변
- 최초 등록일
- 2009.10.0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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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르바트의 민중극 중 회의장 주변에 대한 요약글
목차
1. 인물 소개 및 분석.
2.작품 설명.
본문내용
1. 인물 소개 및 분석.
페르디난트: 알프레드의 형제이며 아가씨의 전 남편.
알프레드: 페르디난트의 형제이며 그의 전부인인 아가씨를 남미로 보내려 하는 인물.
슈밍케: 마르크스를 신봉하는 기자인 그는 마르크스주의자로서 적절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또한 알프레트가 화장을 지우라며 외치자 그는 주식시세표를 큰 소리로 읽는데 그런 그의 모습에서 겉은 마르크스주의자이나 속은 자본주의자라는 점이 엿보인다.
루이제 기프트: 중년의 매춘부로 현재 알프레드를 부양하고 있음.
아가씨: 선악의 기준이 제멋대로인 남편의 성격으로 인해 이혼하였지만 별다른 직업기술이 없어 매춘을 선택한 여성이다. 그녀에게 있어서 매춘은 생존의 수단이자, 남성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자립의 수단이다.
사무총장: 그는 자신을 국제적 매춘과의 투쟁을 위한 국제회의의 사무총장이라고 소개한다. 하지만 이 매춘이 없다면 자신의 직업을 잃게 되므로 그는 매춘에 대한 옹호자이다.
관객의 대표자: 갑자기 등장하여 자신은 익살극을 보기 위해 왔다며 페르디난트와 아가씨의 결합을 제안하는 인물이다. 그의 이러한 모습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하나는 당시 영화와 통속 소설들을 비판하려는 작가의 의도이고, 또 다른 하나는 문화의 흐름에 그냥 따라가는 관객의 의식을 비판하려는 작가의 의도이다.
2.작품 설명.
1) 작품의 내용.
배경: 거리
페르디난트가 알프레트를 찾아 한 마을에 도착한다. 그리고 거리에서 우연히 슈밍케를 만나고, 이어서 루이제 기프트를 만나 대화를 나눈 뒤 길을 물어 떠난다. 이어서 한 아가씨가 등장하고 뒤이어 알프레트가 등장한다. 알프레트는 이 아가씨를 팔아 넘기려하나 루이제 기프트는 자신의 곁에 두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