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워킹
- 최초 등록일
- 2009.10.0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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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데드맨 워킹을 보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A+ 받은 레포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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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드 맨 워킹’은 사형 집행장에 입장하는 사형수를 부르는 간수들의 은어이다. 이 영화는 사형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인데, ‘사형제도’라는 논란의 대상을 영화로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영화는 실존 인물 헬렌 프리진 수녀의 체험담을 바탕으로, 한 사형수를 통하여 비단 사형제도 자체만이 아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하여 진지하게 질문을 던진다. 실제로 헬렌 프리진 수녀는 시나리오부터 배우들의 외양을 만드는 일까지 영화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수잔 새런든의 남편이자 그 자신이 배우로 더 명성이 높은 팀 로빈스의 두 번째 감독 작품이며, 평소 영화에서 뱉어내는 강한 정치적 발언 때문에 할리우드의 반골로 통한다. 팀 로빈스는 매튜가 죽어가는 모습과 매튜가 살인하고 강간하는 모습을 교대로 보여주면서 살인행위와 사형제도의 끔찍함을 보여주면서 사형폐지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매튜 폰슬렛은 얼굴도 모르는 헬렌 수녀에게 감옥에서의 외로움을 호소하며 면회를 올 수 없다면 편지라도 보내달라고 애원한다. 매튜의 편지를 받고 헬렌 수녀는 매튜를 만나러 교도소에 간다. 매튜는 데이트를 하던 커플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범죄자이다. 그러나 매튜는 살인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변호사가 없었기 때문에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라며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매튜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형수도 아니었고 죄를 뉘우치지도 않았다. 모든 잘못을 사회와 다른 사람 탓으로 돌려버리고 나치 추종자이며, 인종편견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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