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폐기물의 자원화 방안

소개글

환경폐기물의 자원화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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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금속계 폐기물의 자원화 방안
2. 비중금속계 무기폐기물의 자원화 방안
3. 생물유래 유기계폐기물의 자원화
4. 폐유의 자원화

본문내용

금속은 원소로서 금속자원의 고갈과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수단은 재자원화 이외의 처리방법이 없을 것이다. 현재 중금속함유 산업폐기물의 극히 일부가 비철금속 제련소 중에서 자원화 되고 있을 뿐이다. 천연의 광석을 대상으로 개발 되어온 기존의 금속제련기술에서는 인공적으로 발생하는 다종류의 금속을 혼합하는 폐기물로부터 자원화 회수에는 충분하게 대응이 불가능하다. 기존의 회수기술은 대량처리가 쉬운 고온반응(로)을 이용한 금속제련기술을 응용한 것이 많다. 이와 같은 금속제련공정은 소량다품종의 중금속계 폐기물을 처리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효율이 좋은 분리정련기술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중금속계 폐기물의 회수방식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크게 나눌 수 있다

① 제조공정 내부에서의 차단화(Close system)
제조공정을 차단화하는 것에 의하여 폐기물을 발생시키지 않는 공정이다. 이 공정의 실용화예는 많지 않지만, 도금공장단지의 실용화예가 대표적인 것이다. 여기에서는 폐수처리에 차단화 시스템(Close system)을 채용하고 폐수의 재사용과 동시에 도금폐수중에 함유된 중금속까지 회수 자원화하고 있다.

② 전용의 자원화 공장에서 자원화하는 방식
크롬화합물을 제조하는 일본의 어느공장에서는 음이온교환수지를 채운 카트리지를 빌려주고, 6가크롬을 포함한 수지카트리지를 수집하여 크롬을 회수하여 재자원화하고 있다.

③ 무기약품으로서 회수하는 방식
니켈.카드늄전지의 회수에서 실적이 있다.

④ 제련소의 제조공정에 의한 금속으로서 회수하는 방식
전로제강의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제강연회로부터 납, 아연등의 중금속의 회수가 되고 있다. 기존의 자원화공정은 어떤것도 금속제련시설등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금속이 혼입되어 있는 폐기물로부터 모든 금속을 호수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다른금속의 혼합물인 도금슬러지와 같은 폐기물로부터 모든 유가금속을 회수하기 위하여 여러기존의 공정을 조합시킬 필요성이 있다.

참고 자료

http://www.biocycl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