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천왕의 호칭 문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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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반적인 견해

< 일반 내티즌의 주장>

<정부의 공식 입장>

<학계ㆍ전문가>

<천왕의 유래>

-참고 문헌

<나의 견해>

본문내용

1. 일반적인 견해
천황(일본어: 天皇(てんのう) 덴노[*])은 황실의 대표로, 주권을 가진 일본 국민의 총의에 기한 일본국의 상징이자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일정 부분의 외교 관계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에 있다.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일본의 왕이라는 뜻으로 일왕(日王)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일본 내의 각종 보도 등에서 천황의 경칭은 황실전범에 규정된 ‘폐하’를 채용하여 ‘천황폐하’로 칭한다. 궁내청 등의 공문서에서는 다른 천황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 ‘금상폐하’로 칭하기도 한다. 3인칭으로 경칭없이 ‘지금 천황’(今の天皇)이나 ‘현재 천황’(現在の天皇), ‘금상 천황’(今上天皇) 등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지만, 근래에는 완곡한 표현을 이용하는 것은 드물다.

< 일반 내티즌의 주장>
-天王 불러야 한다는 주장
ㆍ중국의 황제를 부르듯 일본의 천황 역시도 그대로 불러줘야하는게 옳다"라며 "고유 칭호의 하나이고 현대에서 천황을 하늘이 내려준 사람이라는 의식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닌데 못 불러줄 이유가 없다"
- 日王 불러야 한다는 주장
ㆍ황제란 `왕중의 왕`이라는 뜻이지만 일본은 그렇게 부를만큼 힘이나 위상이 없다"며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영국도 여왕이라고 부르는데 자국내에서나 통하는 천황이라는 칭호를 굳이 우리가 부를 필요가 없다" 주장
ㆍ천황이라는 단어속에는 일본의 제국주의적 시각이 내포돼 있기 때문에 천황이라고 부르게 되면 그들의 제국주의 를 인정해주는 결과나 다름없다" 주장
- 덴노 불러야 한다는 주장
ㆍ우리가 칼리프를 그대로 부르고 `신의 대리인`이라고 생각하듯 일본왕도 일왕이라 칭하고 외교적으로는 `덴노`라고 부르는 것이 타당하다"

<정부의 공식 입장>
ㆍ정부 공식입장은 `천황`
ㆍ외교부는 "상대국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정부는 일본에서 부르는 천황이라는 호칭을 사용해왔다" 주장
ㆍ특히 1998년 10월 김대중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천황이라는 호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

참고 자료

ㆍ우키백과 - 일본 천왕
ㆍ매일신문 2008년 04월 26일 신문기사 내용
ㆍ인터넷 네이버 지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