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상] 우리내 전통 사상의 맥
- 최초 등록일
- 2003.06.1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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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씨미 하세요~
4학년의 필작임당^^
목차
한국 신화, 무속, 고구려 고분벽화에 보이는 고대인의 생사관과 세계관
1. 중국인의 세계관
2. 한국의 신화.
3. 고대 한국인의 현세와 내세관
본문내용
3)단군신화를 통해 보는 우리 민족의 꿈
*산동성 무씨사당 석실내의 화상석과 신화의 내용일치, 북방계샤머니즘의 흔적
환인과 환웅-하늘(천신, 신성족, 태양신화) 환웅과 웅녀의 결합(곰숭배 사상, 토템사상, 토착문화와 외래문화) 단군-왕검(제정일치) 반면 기자조선은 외래문화의 구체적 대상으로서의 중국문화(은나라 사람 기자가 주왕에게 간언하다 받아들이지 않자 옥에 갇혔다가 거직으로 미친척하고 풀려나 주 무왕이 은을 멸하자 조선으로 가 왕이 되었다. 무왕 13년에 중국에 돌아가 홍범구주를 알려주었다. 단군 vs 기자는 토착전통 vs 선진문화 전통). 단군신화의 천부인에 대해서는 무구(신거울-명도, 신모, 신검)로 보는 입장과 최남선과 신·대자연·인간의 3계로 보는 장덕순 등의 견해가 있음. 풍백·우사·운사는 우리가 이미 농경사회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줌. 태백산 신시는 그리스의 올림프스산이나 인도의 수미산, 천손 니나기가 내려온 고천혜봉 처럼 천강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마을. 홍익인간이 이념이지만 실제로는 팔조법금(사유재산, 계급)이 있던 사회.
*신채호는 {조선상고사}에서 송화강변이 고대 부여이고 이곳이 조선민족의 발상지. 그들의 신앙은 태백산의 광명신 숭상. 신단을 수두(소도)로 부르고 그 제주가 천신 곧 단군. 수두부족의 연합. 최상위 부족의 수두가 신수두, 대단군이라고 설명. 최남선은 불함문화론에서 중앙아->한반도,일본에 걸쳐 형성된 문화의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이 문화의 중심지로 백산을 설정하며 밝사상의 이념을 설파하였으나 이는 친일화의 논리로도 활용되었으니 내선일체 사상에 동원되어 일본인에 의해 일본 고대신화에 나오는 素盞明尊의 五十猛神과 같은 사람으로 설명되는 논리 제공.
*해방이후 박정희는 한국적 민족주의라 하여 민족성 개조론+맹목적 민족주의의 구심으로 단군 활용. 재야사학의 다물사상(옛 영토 회복에 대한 희망)과 맞물려 군사정권 유지가 국방력 강화에 동원되고 1970년 충효의 논리와 복고성 강조하는데 활용. 이는 제5공화국 이후에도 군사정권의 불가피성을 옹호하는데 활용됨.
*의의: 민족 수난시 민족의 단합 요구. 단일민족으로서의 혈연공동체 의식-통일의 구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