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따뜻한 디지털 세상
- 최초 등록일
- 2009.09.19
- 최종 저작일
- 2009.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독후감] 따뜻한 디지털 세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유비쿼터스란 단어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 대입 면접을 보기위해 준비하던 시기이다. 그 시기에 유비쿼터스 환경 같은 삶의 질 향상에 관한 것들이 이슈가 돼면서 면접 질문에 많이 등장했기 때문에 그것을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덕분에 나는 유비쿼터스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문장을 5년이 지난 지금도 외우고 있다. 그때 나는 이런저런 유비쿼터스에 관련된 기능이나 제품들을 보면서 이런것들이 정말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 보면 그때 상상만 했었던 몇몇가지 제품이나 기능들은 벌써 현실화 되어있다. 다들 유비쿼터스는 생활에 편리한 미래의 중요한 기능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끔 단점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교수님이 북리뷰로 지정해 주신 따듯한 디지털 세상이라는 책에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이나 제품들이 설명되어져있다. 이미 상용화 되어져있고, 실험단계에 있는 것들도 있다. 먼저 내가 관심있게 본 기능들을 정리해보고 뒤에 내 전체적인 생각을 쓰도록 하겠다. 첫 번째, 와이브로 기술이다. 와이브로는 기존의 일정한 장소에서 사용하는 무선인터넷과는 달리 걷거나 움직이는 차에서도 인터넷을 끈김없이 할수있는 기술이다. 내가 알기로는 와이브로는 이미 상용화 되어져있다. 일부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와이브로 기술을 이용해 무선 인터넷을 하고 초등학교 교사이신 어머니께서도 와이브로 시범학교에서 와이브로를 이용해 전자 교과서 수업을 진행하신다. 두 번째는 바코드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RFID기술이다. RFID기술은 바코드와는 다르게 접촉 없이 멀리서도 물건의 구별이 가능하게 해준다. 역시 현재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교통카드나 고속도로 통행에 이용되어지는 하이패스 단말기 등에 이용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다른 분야에 시험적으로 이용되어지고 있기도 하다. 세 번째로 관심있게 본 기능은 IPTV이다. 이것 역시 상용화 되어 우리들이 사용할수 있는 기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