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여대생 살인사건 범죄 요인과 대책

소개글

군포여대생 살인사건 범죄 요인과 대책

목차

-범죄요약
-범죄요인
-연쇄살인 범죄 대책
-자료출처

본문내용

-범죄요인

희대의 살인마들은 하나같이 범행이 드러나고도 오히려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유영철은 검거 뒤 자신의 범행을 부풀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호순은 "증거가 있으면 대봐라. 자백 하겠다"며 오히려 경찰을 조롱하는듯한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는 "강 씨 역시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로 자신을 과시하려는 욕구를 표출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은 수사관과 경쟁을 통해 존재감을 부각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강호순의 행적을 분석한 범죄심리학 전문가들은 "강호순은 전형적인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 이른바 `사이코패스`(psychopath)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사이코패스의 주요 진단 기준은 성적으로 난잡하고 사회적 규범을 지키지 못하며 거짓말을 반복하고 충동적·공격적이며 타인의 고통에 공감(共感)하지 못하고 죄책감 없이 타인을 해치는 것 등이다.
강호순의 연쇄살인 동기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양하다. 강원대 홍성열 교수는 사이코패스 살인범의 공통점은 이들이 `외톨이`라는 점이라고 했다. 사이코패스는 어린 시절부터 사회에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틀어박혀서 잔혹한 망상에 젖고, 성장한 뒤에는 죄책감 없이 행동으로 옮긴다. 내면에 축적된 노여움이 한순간에 폭발하면서 충동적으로 잔인한 행동을 하는 것도 사이코패스의 특징이다. 강호순이 A(여·21세)씨를 살해한 뒤 열 손

참고 자료

한국일보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4/h2009042403022922000.htm
조선닷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30/2009013001612.html
SBS뉴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536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