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선물 요약 및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7.31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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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료의 선물을 읽고 요약과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상담학, 심리학을 배우는 학생이나 심리치료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현직교사의 입장에서 학생상담에 대한 방향도 적어 교육현장에 계신분이 보기가 편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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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의가 시작하는 날이 되서야 나는 과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의 제목이 “치료의선물”이었다. 상담심리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오는 나에게 정확히 말하면 연수생에게 주는 교수님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치료의 선물이라는 책을 읽기 전 상담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는 시작의 단계에서 얼마만큼 이 책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독서에 대한 나의 태도는 정신적인 안정과 생활의 여유를 목적으로 부담 없이 읽어왔지만 이렇게 과제를 위해서 느낀 바를 적어야 한다는 것은 책을 채 읽기도 전에 책임감이 먼저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사람 심리인 것 같다.
하지만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복잡한 전공서적을 떠나 그래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상담한 기간과 교육 분야로 공부한 내가 얼마나 이해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도 생각하며 책장을 넘겼다.
들어가는 글 끝 부분을 읽을 쯤 85장 중 5부로 묶어 놓은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처음부터 제3부(제52장-제76장) 일상적인 치료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기술한 부분에 관심을 갖고 읽어서 그런지 3부의 내용이 크게 남는다. 교수님의 과제처럼 내용을 요약하고 학생상담에서 의미와 방향을 적고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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