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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아마취시 점검사항, 소아마취시 주의점, 소아마취의 방법, 소아마취 이후의 모니터링, 소아마취 이후의 관리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소아마취시 점검사항

Ⅲ. 소아마취시 주의점
1. Behavioral characteristics
1) child`s age
2) cognitive development
3) degree and expression of fear and anxiety
4) child temperament
2. Anatomic and physiologic characteristics

Ⅳ. 소아마취의 방법
1. inhalation induction
2. Intravenous induction of anesthesia
3. intramuscular induction
4. 마취제의 직장내 투여

Ⅴ. 소아마취 이후의 모니터링
1. 맥박(심박수와 rhythm)
2. 혈압
3. Electroradiograghy
4. 호흡
5. Pulse oximetry
6. 이산화탄소 관찰
7. 체온

Ⅵ. 소아마취 이후의 관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오늘날 특히 소아에 대한 sedation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이러한 증가의 주된 원인은 아이의 행동조절이 어렵다는 것이다. Hani Eid(reference에 첨부)는 5세이하의 어린 아이에게서는 행동조절과 함께 oral sedation(Midazolam), general anesthesia가 필요하지만 5세 이상의 소아에서는 행동 조절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그는 논문에서 3세이하의 소아는 nitrous oxide/oxygen sedation을 위해 사용하는 face mask에 오히려 굉장한 거부감을 나타낸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장 속에서 sedation의 당위성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 것인가? 실제로 술전에 아이가 받는 정신적 충격을 sedative premedication이 얼마나 감소시키는지는 여전히 불명확하다. 그러나 우리는 마취 유도가 신속히 이루어지는 경우 그렇지 않을 때보다 술후에 아이의 받는 심리적 부작용이 적다는 데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마취의 원활한 유도에 sedation이 조금이라도 기여한다면 그것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또한 아이를 부모로부터 격리시켜 마취시켜야 할 경우 적절한 sedation은 부모로부터의 격리를 보다 용이하게끔 한다. 그리고 아이가 술전 sedation으로 인해 얌전하게 있다면 보호자들은 보다 안심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치과 영역에서 행동조절만으로는 도저히 치료가 불가능한 아이에게서 sedation은 굉장히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1세 미만의 영아는 주위 환경을 인식하는 능력이 없으므로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따라서 sedation은 불필요하다.

Ⅱ. 소아마취시 점검사항

소아마취의 경우에는 환자의 연령이 어리다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부모로부터 격리된다는 느낌, 수술대 위에 놓여진다는 사실, 인위적으로 남에 의해 잠이 들게 된다는 것 등은 환아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공포감을 줄 수 있다.그러므로 마취의 수술실 환경 등이 환아에게 친근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경우 경구용제재의 midazolam, chloral hydrate, clonidine 등의 진정제를 마취유도전 30분경에 투여하여 마취유도전 환아를 정서적으로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마취유도에 있어서 점검해야 할 사항을 상기하는데 있어서 ꡐI AM The MD`라는 말이 있다.

참고 자료

○ 강병철 외, 임상간호의 핵심, 한우리 출판사, 2003
○ 김현정·염광원, 소아치과 환자에서 propofol을 이용한 마취의 진정조절법 : 정맥마취 1998
○ 마취과학(개정3판), 대한마취과학회 교과서편집위원회, 여문각, 1996
○ 이상웅·윤희석·신용섭·손수창·이정은, 소아에서의 propofol의 정주통에 대한 lidocaine과 ketolac의 효과 비교, 대한마취과학회지, 2002
○ 이광욱, 최신 임상간호메뉴얼, 현문사, 1999
○ 윤혜상, 수술실 환자, 간호청구문화사,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