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 동성애 찬반
- 최초 등록일
- 2009.07.06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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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성애 찬/반에 관한 논술.
찬성의 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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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성애를 어떤 시각으로 보아야 하는 것인가? 동성애는 도덕적으로 용납 받을 수 있는가? 동성애는 도덕의 범주에 속하는 것이 아니므로 `동성애는 도덕적으로 용납받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은 애초에 논의의 여지가 없을뿐더러 문제의 본질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동성애를 도덕적으로 용납하고 안하고의 관점을 떠나서 동성애를 어떤 시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때다.
우리는 흔히 도덕적으로 `나쁘다`, `좋다`라는 판단을 내릴때 다음과 같은 기준을 따르게 된다. 첫 번째로는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는 전제하에 평가적 의미로서의 도덕적 책임 여하에 관한 논의가 허용된다. 그러나 동성애는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다. 동성애는 성 지향성 즉, 특별한 성의 상대에게 성적, 감정적으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며 이는 동성애 성향이든, 이성애 성향이든 개인의 의지나 선택과는 상관없이 주어지는 것이다. 특히 남녀의 역할과 성지향성(sexual orientation)이 생물학적, 사회적 요인 등에 의해 결정된다는 `성별 이론`에 따르면 동성애자들의 성적취향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성애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된다. 두 번째로는 `행위가 사회전체에 직, 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쳤을때` 도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그런데 동성애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의 한 양식으로, 단지 개인의 성적인 쾌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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