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의 정의와 유래에 대한 각종 서적별 내용
- 최초 등록일
- 2009.07.02
- 최종 저작일
- 2009.04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메뉴의 정의와 유래에 관한 내용을 각종 서적별로 정리해 놓았다. 일치하는부분과 추가되는부분이 몇개있어 재미있다.
목차
서론
왜 메뉴의 정의, 유래에 대하여 잘 알아두어야 할까
본론
메뉴의 정의와 유래에 대한 각종 서적별 내용
결론
과제후 느낀 나의 생각
본문내용
서론
왜 메뉴의 정의, 유래에 대하여 잘 알아두어야 할까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있다. 이렇듯 모든 일은 차근차근 기본을 똑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앞으로 한학기 동안에 메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울 예정이다. 그런데 메뉴를 배우는 학생들이 메뉴의 정의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에 관한 깊은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까? 그럴리는 만무하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양한 책을 통해 메뉴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정확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많은 책에 메뉴에 대한 정의와 그 유래가 소개되어 있지만, 모두 다 같은 내용이 소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메뉴에 관한 정의도 사람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유래도 여러 가지 설이 존재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생각해 볼 때, 여러 가지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종합하고 비교하여 메뉴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본론에서는 각 서적별로 메뉴를 어떻게 정의했는지, 메뉴의 유래에는 어떠한 이야기들이 있는지에 대하여 표 형식으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메뉴기획관리론
1장1절
최주락외6명공저
백산출판사
유래
Menu라는 단어의 기원은 17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그러한 주문 목록표를 만든 것은 더 이전이다. 그 전 시대에 특정한 의식을 위한 음식을 벽에 적어 주방근무자 들이 보고 일했으며 구체적으로 그 중의 하나가 Serve 되었다. 현대적인 메뉴는 프랑스에서도 19세기 초에 등장하였는데 손님들은 문에 비치된 아주 작은 menu판을 제공받았다. 1894년 Emile Goudeau가 “메뉴의 개발은 그 시대의 조그마한 성과이며 분류되었다는 것이 그 시대의 대표적 특징이었다”고 기록하였다. 본래 주방에서 조리방법을 설명한 종이었다고 하며 최초로 식탁에 선보이게 된 것은 1489년 프랑스의 어느 귀족의 착안이라고 한다. 그러나 1541년 프랑스의 앙리8세당시 부랑위그 공작이 주최한 연회석상에서 요리에 관한 내용, 순서등을 적어 자기 식탁위에 놓고 즐기는 것을 보고 초대받은 손님들이 묻자 “이것은 정찬의 요리표입니다”라고 대답한 것이 메뉴의 유래가 되었다. 이 이후로 귀족들 간의 연회에 유행하여 차츰 구라파 각국에 전파, 정찬 정식식사의 메뉴로서 사용하게 되었다. 그 후 19세기 초 프랑스 파리의 파리스로얄이라는 식단에서부터 일반화되어 사용한 것이 오늘날 우리가보는 메뉴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