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전달과정
- 최초 등록일
- 2009.06.21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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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리전달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Ⅱ. 귀의 구조
Ⅱ-1. 외이
Ⅱ-2. 중이
Ⅱ-3. 내이
Ⅲ. 청취 작용
Ⅲ-1. 소리의 전달 과정에 대한 전반적 관찰
Ⅲ-2. 소리의 전달과정에 대한 구체적 관찰
Ⅲ-3. 청각 기관별 소리 인지 정도
Ⅲ-4. 귀의 역할
Ⅳ. 귀에 대한 놀라운 사실
Ⅳ-1. 성별에 따른 귀의 차이
Ⅳ-2. 귀지의 놀라운 역할과 인종에 따른 차이
Ⅳ-3. 귀도 늙는다.
Ⅳ-4. 감기 끝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
Ⅳ-5. 귓바퀴에 관한 사람과 동물의 차이
Ⅳ-6. 귓볼에 대한 동서양의 차이
Ⅴ.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친구가 부르는 소리, 음악 소리, 바람 소리, 비 내리는 소리, 전철 소리 등 우리는 매일매일 크고 작은 소리들을 들으며 지낸다. 단순히 소리를 들을 뿐만 아니라 소리를 내서 말을 하기까지도 한다. 이와 같이 소리가 만들어지고 서로 다른 소리가 나며, 소리를 내어 말을 하는 행위는 모두 ‘귀’와 연관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귀’는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듣게 해주는 청각적인 기능만 가지고 있다고 보기 쉽다. 그러나 귀는 청각 기능 뿐 아니라 우리 몸의 균형감각을 잡아주는 평형감각과도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본고에서는 그 중에서 귀의 구조와 청각 작용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자세히 분석하여 보고자하며, 각각의 부위에서 주로 담당하는 청취 작용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밀한 부분까지 탐구함으로써 소리를 듣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소리를 듣고 있는 ‘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으나 귀의 구조 파악과 청취 작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Ⅱ. 귀의 구조
귀는 청각과 평형감각을 감지하는 기관으로써 외이(external ear)와 중이(middle ear), 그리고 내이(internal ear)로 구분된다.
Ⅱ-1. 외이
외이는 머리의 외측에 부착된, 외부에서 보이는 귀 부분을 일컫는다. 외부의 음파를 모아 중이에 전달하는 부분으로써 고막을 경계로 중이와 구분되며, 이개(auricle)와 외이도(external acoustic meatus)로 구성된다. 외이의 가장자리를 이륜(귀둘레, helix)이라고 부르며 아래쪽에 위치한 살 부분을 이수(귓불, earlobe)라고 부른다.
(1) 이개
귓바퀴라고도 부르며, 기복이 심한 조개껍질 모양의 부분이다. 그 속에는 탄력 있는 연골인 이개연골(cartilage of auricle)이 들어 있으며, 그 외부는 얇은 피부로 덮여 있다. 동물은 이개에 근육이 발달하여 귀를 쉽게 움직일 수 있으나 사람은 퇴화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