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을 만드는 언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06.10
- 최종 저작일
- 2009.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환상을 만드는 언론에 관한 서평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초강대국’, ‘지구상 가장 완벽한 민주주의 국가’ 등 미국 앞에 붙는 수식어는 이밖에도 참으로 많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미국의 언론이 독립적인 기관이 아니라 기업과 정부 기득권 세력의 동의를 제조하는 역할을 하는 모습의 언론으로 비판하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 특히 미국의 엘리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 사회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논리가 보호되는 사회를 말하는 사회를 말하는 것이며 그 사회 속에서 미디어는 자본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 왜냐면 미디어의 밥줄을 쥐고 있는 것이 거대 자본이기 때문이다. 방송은 말 할 것도 없고 신문의 경우도 구독료로 운영되는 신문사는 없다. 자본에 거역하는 내용을 실은 언론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십중팔구 망하게 되어있다. 미국을 이끌어가는 존재는 언제부터인가 민중이 아닌 지혜롭고 현명한 혜안을 가진 엘리트들이 되었다. 이에 따라 엘리트들이 이끌어가는 국가가 추구하는 방향은 위의 거대자본이 추구하는 방향과 같게 되었다. 그 엘리트라는 분들은 거대 자본을 이끄는 분과 동일인이거나 지원을 받고 계신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본과 권력에 완벽하게 예속된 주류언론들은 왜곡과 침묵을 통해 미국시민들은 외부세계와 철저히 차단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