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미디어법에 대한 각 신문사(경향신문,한겨레,조선일보,중앙일보) 의 보도 차이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6.0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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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A+] 미디어법에 대한 각 신문사(경향신문,한겨레,조선일보,중앙일보) 의 보도 차이 비교분석
동일제목으로 피피티도 있어요 ^ ^
목차
미디어법 이란 ?
2008년 12월 3일 한나라당의 미디어 관련 7개 개정 법률안 확정 국회 제출
2008년 12월 24일 미디어법 개정에 반발한 언론노조의 26일 0시 부 총파업 돌입 예고
2008년 12월 28일 한나라당이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 경호권 발동을 요청
2009년 2월 25일 국회 문방위원장의 미디어 관련법 직권상정
2009년 3월 2일 여야 미디어법 쟁점 극적 타결
결론
본문내용
한나라당은 2008년 12월 3일 신문과 방송의 겸영을 허용하는 신문 법 개정안 등 총 7건의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미디어 관련법이란 법률상 명확히 정해진 용어가 아닌 정당·언론 등에서 편의상 부르는 명칭이기에 정확한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주로 방송법과 신문법을 의미하며 상황에 따라 IPTV법, 언론중재법, 정보통신망법 등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한나라당이 발표한 개정안대로 법이 개정된다면 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대기업과 신문사가 활발히 방송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미디어 관련법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공정한 언론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대기업과 신문사들의 방송사 지분 소유를 금지해 왔었지만, 지분 소유 제한이 완화 및 폐지되면 대기업과 신문사가 방송사의 지분을 소유하면서 경영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겉으로는 공정한 방송을 표명하면서 방송의 시사, 보도, 뉴스 등이 대주주인 대기업과 신문사의 의도대로 바뀔 수 있는 합법적인 여지를 제공한다는 것 등이 주요 이슈가 되어 여·야 간 첨예한 대립의 대상이 되었고, 결국 3월 2일, 각 당을 대표하는 의원 20명이 미디어법 논의기구를 구성해 100일간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결정하기로 합의가 된 상태이다.
미디어 관련법의 직접적인 대상이 되는 신문사들은 미디어 관련법이 발표된 2008년 12월 3일 이후로 주요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그것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과연 신문사들은 자신들의 신문을 통해서 어떻게 미디어 관련법의 주요 사건들에 대해 보도하고 있을까? 신문사 별로 미디어 관련법과 연관된 5가지 주요 사건에 대해서 어떤 기사를 쓰고 있는지 날짜별로 정리해서 파악해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