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디언으로 적용해본 조직이론
- 최초 등록일
- 2009.06.0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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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가디언 감상을 조직이론으로 적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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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디언이란 영화는 조직이론에 적용하기에 매우 적절한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스토리를 면밀히 살펴보면 알게 되겠지만 이 영화는 ‘해양 구조대’ 라는 하나의 조직체에 대한 이야기이며, 따라서 우리가 현재 공부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조직유기체의 축소판에 해당하는 조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구조대에서 관리·감독을 담당하고 있는 훈련대장(최고경영자 CEO)과 그 밑에 대대를 지휘하고 있는 리더(중간관리자), 마지막으로 그 훈련과 명령·지휘 하에 따르는 대원(사원)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모습을 보면 하나의 기업조직체를 떠올리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선, 이 영화는 간략한 스토리는 이러하다. 해양 구조대에선 전설
적인 구조대원인 ‘벤 랜달’이라는 사람이 존재한다. 그는 해양 구조
대를 희망하고 열망하는 사람들에게선 누구에게나 존경받고 대단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모든 구조대원들이 고개를 흔들며 포기할
때, 그는 용감히 뛰어들어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을
구조해내고 로프가 고장이 나서 구조하고 있는 사람을 단 한손만으로 의지하여 20분간 공중에서 끈질기게 손을 놓지 않아 결국엔 자신 팔의 힘줄과 핏줄이 모두 터졌어도 결국은 그 사람에게 ‘절대 손을 놓지 않겠어, 당신은 반드시 내가 살린다.’ 라는 말을 지키는 일화 등을 통해 그의 전설적인 모습과 집념을 읽어낼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그에게도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그만큼 가정에 소홀하여 아내와의 잦은 다툼, 그리고 구조 활동을 벌이던 중 자신의 고의는 아니지만 동료를 잃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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