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에르케고르
- 최초 등록일
- 2009.05.2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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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키에르케고르
목차
■ 머리말
■ 미적 실존단계
■ 윤리적 실존단계
■ 종교적 실존단계
본문내용
■ 머리말
키에르케고르는 자신의 저서에서 신 앞에서 선 단독자인 인간의 자아실현의 과정과 모습을 세 가지 다른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즉, 이 세 가지 단계를 거치면서 점차 본래적 자기, 참다운 자기에로 접근하게 된다.( 키에르케고르는 인간의 존재방식을 실존으로 생각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중에서 미적 실존과 윤리적 실존은 『이것이냐 저것이냐』에서, 윤리적 실존과 종교적 실존은 『두려움과 떨림』에서 대비되어 설명하고 있다.
이 세 영역의 전체적인 특징에 대해 살펴보면, 시간 안에서 존재의 세 가지 단계를 움직이는 주체는 개인이다. 개인은 이 세 단계를 거치면서 점차 본래적 자기, 참다운 자기에로 다가간다. 여기에서 이 단계들은 질적으로 다른 것이기 때문에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계단을 오르듯 차례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에 있을 때 절망을 느끼고 다음 단계로 도약할 때 넘어가게 된다.(저는 단계를 계단이 아니라 네비게이션과 같이 목적지까지 가는길을 가르쳐주는 역할이 아닌가 생각 )
한편 모든 사람이 이 세 단계를 거치지는 않으며, 사람에 따라 어떤 단계에서는 오래 머물기도하고 짧게 머물기도 한다. 또한 종교적 단계에 이른 사람도 때로는 미적 단계나 윤리적 단계로 내려올 수도 있다. (그러니깐 모든 사람이 다 경험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 어떤 사람은 미적단계에서 끝나기도 하지만 미적단계에서 바로 종교적으로 갈수 있진 않다고 이해했음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