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교육적 시사점 찾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최초 등록일
- 2009.05.2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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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읽고 쓴 레포트 입니다. 총분량 3페이지.
목차
1. 간단한 줄거리
2. 내가 느낀 교육적 시사
3. 종합 결론
본문내용
1. 간단한 줄거리
노은사의 마지막 수업은 화요일마다 아침 식사 후에 ‘인생의 의미’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교과서 따위는 필요 없었지만 사랑, 일, 공동체 사회, 가족, 나이 든다는 것, 용서, 후회, 감정, 결혼, 죽음 등 여러 가지 주제들이 논의되었다.
1979년 늦봄, 나는 브랜다이스 대학을 졸업생이 되었다. 모리 교수님과 나는 작별인사를 하였고 선생님은 계속 연락하겠느냐고 물으셨고 난 주저하지 않고 그러겠다고 대답을 했다.
이후 1994년 선생님에게는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루게릭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이후 그는 운전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지팡이에 의지하여 걸어야 했다. 그는 결심했다. ‘누구나 죽으니까, 기왕이면 자신의 죽음을 대단히 가치 있는 일로 승화시킬 수는 없을까?’라고 말이다. 그래서 선생님은 문병객들과 함께 죽어간다는 것에 대한 토론하는 모임을 운영했다. 어느 날 대학에서 함께 가르치던 동료가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그는 낙심을 하였지만 이내 멋진 생각을 해냈다. ‘살아 있는 장례식’을 통해 사람들은 선생님에게 경의를 표했고, 몇몇은 울었고 몇몇은 웃었다. ‘살아 있는 장례식’은 대성공이었다.
졸업 후 나는 선생님에게 계속 연락하지 않았다. 외삼촌의 죽음을 경험한 후 나이트클럽에서 연주를 하지 않았고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지의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어느 날 집에서 TV채널을 돌리다가 모리 선생님에 대한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이후 선생님 댁을 찾아갔고 나도 모르는 사이 마지막 강의는 이미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